마케팅 부서인데 총7명임


나머지 부장 1 차장 1 과장 1 대리 2 사원 2

부장님 빼고 다 여성임 심지어 부장님 사무실은 다른 층에있음


차장은 30증반에 결혼 한 유부녀

과장은 30대 나머지 나 포함 다 20대임

입사하고 한당 정도됬는데 사수도 없어서 그냥 주변사람한테 다 찾아가서 일 배우고 있는 중임..그리고 아무도 안챙겨줘서 밥도 식당에서 혼자 먹고있음

한 일주일 전에 출근했는데 부서 직원들 단체로 어디 가더라?
그리고 한 20분 후에 들어오더니 손에 커피 한잔씩 들고오길래 카페갔구나 생각함

그리고 어제 밥먹고 점심시간에 커피 먹으려고 카페 갔는데 단체로 밥먹고 커피 먹드라 그래서 나는 섭섭해서 그냥 내꺼 테이크아웃하고 위로 올라옴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서로 이야기하면 웃고 떠드는데 나만 뭐 동 떨어진 느낌 들어서 내가 먼저 말 걸어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말을 길게 안할려고함

어제 퇴근해서 카톡으로  친누나한테 회사생활 너무 힘들다고 상황 설명함

누나가 나쁜년들이 남자 직원들어왔다고 텃새부리는거라고라고함 여자애들 한번 시작하면 끝도없다고 아직 수습시간 아짇 1달 남았으니까 수습기간 끝나도 그러면 그만두라고함

아직 수습이라서 언제 나갈지 모르는애 정안주는거일수도있다고

회사에서  실수는 몇번해도 지시한거 기한내에 다하고 예의범절 다 지켰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