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 1기 졸업자 현 인생..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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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9급 결정사 등급 중갤러
찢 1심 나가리 되면 찢갤가서 찢브리뉴 출 사람 모집 후후 후리자
아.. 씨발 중소기업 사장이 죄냐? ㅇㅇ
여기뭐 정년보장 흙수저 거지새끼들 공무원 왜케 많냐 중갤러
여대 약대 의대 로스쿨 할당제 무려 약대는 인서울 56퍼 할당!? 실시간기자

좆소 vs 9급 인생 차이 9급 인생 별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300이상 벌면서 나중에400~500정도 받게됨 근무강도 ㅎㅌㅊ 미디어에서 죽네마네하지만 짬처리 당해줄 공익도있고 신규때만 버티면 할만함 운동이든 여행이든 취미생활 가능하고 사람들도 어느정도 사람새기 선은 지키는 부류가 대다수 좆소 인생 매순간이 불안한 파리목숨 월급이 적든 높든 더럽고 좆같은꼴보며 더러 작성자 : ㅇㅇ

마이스터고 1기 졸업자 현 인생..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3.19 20:38:04

조회 325 추천 1 댓글 7

입학할땐 대기업 취업의 희망을 꿈꾸고 들어감

명박이가 고졸도 취업 가능하게 입털어가지고

실제로 거의 절반정도는 대기업 가긴 했음

나는 성격 개찐따라 삼성smd 면접때 언어장애인마냥

얼버무리고 그래서 탈락함 근데 ㅅㅂ 그때 이대호가

롯데에서 일본으로 이적할당시였는데 이대호

이적에대해서 어케 생각하냐는게 뭔 면접 질문이냐

여튼 대기업면접은 그게 첨이었고 마지막이었음

결국 19살때 선생이 추천해주는 어디 좆소 나부랭이

생산직 2-3군데 전전하다 생산직 진짜 일할때마다

머릿속에서 여자생각만 나고 쉬는날만 기다리고

ㅈㄴ 지루하길래 그만두고 알바 인생 편돌이 함

그때는 ㄹㅇ 좆소나부랭이 생산 다닐바에 알바가 훨 나았음

그렇게 20 중후반까지 알바 했다 그만둿다 반복하다

엄마집 가서 1년이상 기생하다 시간 허비한 적도 있고

개앰생 같이 살았음 원래는 쟈살하고싶단 생각 많이했는데

아프겐 못죽겠어서 다시 멘탈잡고 알바하러감

그렇게 또 살다가 편의점 야간 일했는데

거기 편의점이 몇개월 뒤 계약양도할거였었고

그때까지 주7일 야간 일할사람이 필요햇엇음

사장은 관리 거의 안햇고 내가 발주랑 유통기한 같은거

관리함 알바 2명은 다행히 기존에 일하던 애들이라

뭐 따로 터치할거없엇고 그렇게 시간 갈아넣어서

4개월 월300 받고 일하다 중간에 사장이 자기 회사다니는데

과장이라고 자기 위에 사람도 대학생 선후배 관계라

인맥으로 날 취직시켜줄수잇데 그래서 반신반의 하다

뭐 회사 넣어준다니까 알겟다햇음 그렇게 계약양도하고

그만두고 한달있다 면접보라오라해서 가서 대충

얘기하고 바로 출근함 첨엔 당연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낯설고 기존 찐따같은 성격 또 나와서 사수한테 야단 아닌

야단좀 들으면서 빡대가리 같은 두뇌로 아무것도 안외워지길래

그냥 사수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거 다 메모에 적어두고

말하는법까지 다 적어둠 그렇게 익숙해지고 나니

일 자체가 워낙 쉬워 익숙해지더라 지금 재직 6개월 하고 1주일 지났음 사무직이라 존나 편하고 편돌이 보다 더 쉽고

그때 편의점 사장이 내가 일할곳 존나 개꿀빠는곳이라고

했는데 ㄹㅇ 참트루였음 사실 난 사장 못미더웠던게

월급도 늦게주고 돈도 자주 빌려 달라하고 (갚긴갚음)

그래서 나 사기당ㅇ하는건가 싶엇는데

진짜 걍 은인

그자체임 ㅇㅇㅇ 물경력이다 어쩌다 난 걱정안함

그동안 내가 살아온거 따지면

지금 일하고잇는 자체가 축복이고 행운임

일하면서 공부할 시간 많은데 일단은 뭐 걍

폰만 보면서 시간 떼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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