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92년생)

좆문대 졸업

중소기업 재직 (6년차)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

40년차 50인 미만 중소기업 

회사 정년 60살

월급 세전 320 ㅠㅠ

작년 원천징수 4600. (연말 성과 포함)

칼퇴. 주말이나 공휴일 출근 없음. 

퇴근시간 이후 근무하게 되면 시간당 1.5배 수당줌. (야근 3번인가 받아봄.)

연차 촉진제 때문에 두달에 한번꼴로 전체 휴무 정해져있음. (개인 연차 소진함)

물론 추가로 쓰고싶은 날 연차 자유롭게 씀.

당일 반차 자유롭게 씀.

코로나 때 재택근무 해봄 

월마다 기름값 줌

월마다 핸드폰비 줌

구내식당 있음 (무료)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병원비 입원비 지원

장기근무 포상금 있음 

퇴직금은 별도 퇴직연금 가입시켜줌.

이직 고려중인 회사 (최종 임원면접까지 붙었고, 입사 날짜 조율중인데, 내가 취소할 수 있음.)

20년차 300인 이상 중견기업

복지포인트 100만원

대리급으로 이직
연봉 4800 협상함 (존나 짠거같음)

수요일마다 오후 3시 퇴근

야근이나 직장내 문화는 안다녀봐서 모르겟음.

근데 잡플래닛 리뷰가 2.7이라 좀 고민됨.

올해 4년째 만나는 여자친구랑 결혼계획있는데 

이직 한번 하고 결혼할까? 걍 지금 회사 계속 다니면서 결혼 해도되겟냐? 

참고로 모은돈 1억5천이고 흙수저임

이직 한번도 안해봐서 사실 무서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