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녀들은 현실과 타협해서 결혼을 함

대부분의 한녀들은 현실과 타협해서 결혼을 함앱에서 작성

0000(220.78) 2023.04.08 22:45:11

조회 80 추천 0 댓글 0

왕년에 잘나갔던 시절 자기 먹버했던 알파남에 맞춰서 자기수준을 정해놓고 거기서 한참 양보한 뒤 현실과 타협해서 결혼할 남자를 구함.

현실은 나이30넘어서 본인가치는 있는대로 폭락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상폐녀라 지금 남자한테 팔려간거라는걸 알지만 애써 자기세뇌로 무시함

그래놓고 자기가 눈높이를 낮추고 자기보다 못난남자랑 같이 살아주고 결혼해준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며 그렇기때문에 적어도 결혼 생활에 있어서는 갑의 위치를 고수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자기사 원하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으로 결혼한 한녀가 몇이나 될거같냐?

99퍼의 한녀는 10년전 클럽에서 몇번 보지대줬던 그남자를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한녀들 결혼생활 힘들다고 신세한탄하는 근본 이유가 여기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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