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채용공고 볼때  재미삼아 보라고 경험에 비추어 끄적여본다..

물론 머기업이나 네임드 중견은 해당 안 될수도 있다..재미로 봐라 

급여가 낮다= 월 실수령 200~200초중반

일이 개꿀 혹은 사무직 마냥 주간만 시키거나 / 회사가 개쓰레기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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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말 그대로 급여가 뭔가 애매하다= 월 실수령 200중반~300

바쁘거나 담당업무가 특출나게 많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한가한건 아닌... 뭔가 애매한 상황에서 애매한 일을 시키기에 

애매한 연봉을 주는거다.. 추노하자니 이 정도면 버틸만한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고 말 그대로 모든게 애매한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교대근무 자신있으면 도전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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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연봉 n천? 내 스펙에 이정도면 감지덕지지ㅋ =월 실수령 300이상 

세상에 공짜란 없다..

제일 위험한 곳이다..근처의 주변 회사와 비교했을때 연봉이 높다는건 추노하는 사람이 많거나 함정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연봉 4천대라 해놓고 명절상여 푼돈을 합쳐놓거나, 기타 수당을 합쳐놓거나..

그래도 나는 직접 가봐야 속이 풀리겠다라는 중붕이들은 면접시에 현장 구경시켜달라고 적당히 의욕 비춰봐라 

웬만하면 담당자가 한 바퀴 둘러보게 해줄거다..이때 니가 해야할건 기계체크나 공장 환경구경도 아닌 

구성원의 나이 가늠하기다...근데  20~30대 젊은 사람들이 없다?

바로 run 해라 요즘 경기도 어렵고 삶에 크게 욕심 없는 젊은 사람들도 생산직 많이 오는데 아무리 그래도 20~30대초반이 없다라는건 

그만큼 헬난이도거나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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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바케라는거 잊지말고 걍 경험해보고 느낀점 끄적여봤다..

본인은 1,2번을 거쳐서 목돈 마련한답시고 3번 케이스 회사 입사했는데 졸라 후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