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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가서 개털렸는데 내가 어케했어야하냐..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3.05.28 22:44:43
조회 180 추천 4 댓글 6

부장

나(막내)

과장(190/120키로 문신돼지 건달 스타일 걍 개무섭게 생김)


내가 고기구우려는데

과장이

내가 20대때 고기집 알바 10년해서 고기굽는건 내 전문이다

라며 고기접시랑 도구들 다 뺏어서 굽기시작함

내가 한대도 막 쌍욕하면서 안된다함

굽다가 잠시 손 놨을때 도구들 내가 다시 가져왔더니

씨발 좆만한 새끼가 자기 말이 개좆으로 들리냐면서

진짜 정색하면서 쌍욕하고 뺏어감

막 존나 맛있지? 맛있지? 내가 씨바 고기굽는건 도사다 이러면서

존나 신나게 굽길래

걍 구워주는대로 먹음...

그렇게 먹고나왔는데

부장이 욕을 하고 쳐맞는 일이 있어도 막내가 구워야지

그걸 과장이 계속 굽게 냅두냐고 병신이냐고 또 개지랄함..

씨발 개억울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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