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언더스로 투수라 해도 구속은 적어도 150km가까이 던져야 한다..

특히 국제대회 처럼 단기전에서는 더더욱 구속이 빨라야 한다..어제 쿠바전 승리도 결국 구속이 되는 투수들이 던졌다는 것이다..

첫날 대만전에서 던지던 우리나라 투수는 구속이 겨우 120km대 전후로 나오거나,,어설픈 변화구와 손가락 액션으로 공에 회전을 거는

동네 아마야구에서나 하는 그런 방식의 투수를 선발로 기용했다는 패착이 있다..

이투수가 국가대표로 뽑힌것부터가 넌센스이기도 하거니와,,공 끝이나 변화구도 야구하지않은 내가 봐도 너무 어설펐다..

일본전에도 별로 크게 들어보지 않은 투수가 선발이 던데,,,참 우려스럽다..

우리나라엔 강속구 던지는 투수가 그리도 없나?,,어떻게 선발을한거야..알수가 없다..

타자는 김도영등 한 2~3명은 그래도 정교한 타격으로 그나마 위로가 되게 하긴했다..

선수구성이 참 문제다..아니 창피하다..국제대회에 대표로 보낸 선수들이 동네야구에서 던지는 투수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나..

보는 내내 창피하더라...보는것도 돈내고 보는데,,화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