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모르지만...

제가 늘 속으로 하는 생각들이 있는데..이게 찐사랑일지 아니면 미련한건지..오바인건지...

좀 감별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바라고 하면 그만하려구요...

1. 남자친구가 출퇴근을 거의 1시간씩 해요..그래서 저는 제 일이 없을 때 제 차 주고 보험넣고 가져가서 출퇴근하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도 유동적이고 차를 안쓸 때도 있어서~ 곧 겨울이라..출퇴근할 때 고생하는 게 너무 싫어서 제 차 빌려주고 타라고 하고 싶음. 

2.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현금이 유동적이라서..솔직히 제가 여유있으면 10:0 으로 제가 돈 다쓰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거나 할 수도 있을까요...? 본인이 낸다고 할 때는 제가 눈치껏 안내고 넣어두어야할까요?

3. 남자친구가 이직준비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너무 바쁘고 힘드니까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었어요..저를 챙겨줄 수 없을 것 같아서래요~

근데 저는 같이 이겨내고싶거든요,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게 그 자체만으로 저는 더 힘들어서..자주 못보더라도.. 그 사람이 바쁘더라도..

같이 이겨내가고 싶은데..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부담되고 미안해서인지 그만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어떻게해야하죠..? 

4. 저는 남자친구한테 다 퍼주고싶고..다 선물해주고싶어서...매출 잘 나오는날에는 그 돈으로 선물사주고 하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게 싫을 수도 있겠죠..? 하고싶어도 참고 안해주는 게 맞겠죠? 그럼.. 저는 돈 쓰는 게 최고의 사랑의 표현인데...

어떤 방법으로 표현해야 남자친구는 사랑받는 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