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가 프로포즈하고 하리랑 결혼 준비하면서 얘기했을까? 하고 궁금한 장면들 있잖아 ^^

아까 어떤 사만다가 복습하면서 웃겨서 올린 영화관에서 하리 기다린 태무라든지 ㅋㅋㅋ

보통 연애하면서 "내가 너 때문에 이런 일도 했잖아!" 혹은 "네가 그랬었잖아!, 생각안나?"

이런 식으로 서로 자신의 노력이나 실수 등을 알려주면서 놀리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ㅋㅋ

1) 놀이터 하리 고백
하리씨, 술취하니까 귀엽고 이쁘던데요 ㅋㅋ (놀리는 버전)
진심 놀라서 달려가서...그때 하리씨 좋아하는거 깨달았어요
하리씨가 나한테 안겼을때 심장이 내려 앉는 줄 알았어요. 등등~~ 아 이런 말 하는 태무 보고싶네 ^^

2) 영화관에서 끝날때까지 기대린 태무

하리씨 그때 기어나왔는데...영화관 CCTV 녹화 지웠습니다. ㅋㅋㅋ 이건 어때? 사만다들?!

3) 햄버거 이벤트

하리씨랑 단 둘이 있고 싶어서 출장을 핑계로 계획을 세웠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지만 햄버거 이벤트 좋아해줘서 기뻤습니다. ^^

하리씨를 위한 첫 번째 이벤트인데 행복해하는 모습에 나도 좋았습니다 ㅋㅋ
우리 첫 번째 여행 생각나요? 하리씨, 이번에는 그때 못 갔던 맛집 꼭 가요

4) 하리스캔들 후 처갓집 방문후기

하리씨 손맛=장모님 손맛

어쩜 리액션에서 느껴지는 손맛의 위력이라니 ㅋㅋㅋ 태무의 위아래 똑닮 ㅋㅋ 입벌리고 놀라는 표정 ㅋㅋㅋㅋㅋ

오늘도 하태 보고싶어 다시 복습하면서
사만다들 주말에도 사맞 복습하면서 즐겁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