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아침만 되면

늦어서 경찰차나 오토바이 같은거 얻어탓다는 기사 종종 나오지?

그거 타고 시험장 가는 애들

100프로 지잡대 가는 애들이다.

왜냐?

명문대 갈 애들은 부모님이 아침부터 자차로 시험장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이다.

12년 공부에 대한 결과물이 나오는 아주 중요한 날인데

대충 버스 지하철이나 타고가라고 방치한다고?

니 자식이 평소에 모의고사 1~2등급 받는 상위권인데

수능날 버스나 타고가란 말 할수나 잇냐?

진짜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이라면

부모님은 아침에 무슨 일이 잇어도 시험장가는 길 만큼은 태워다 주려고 노력할것이고 하는게 맞다.

맨날 모의고사 5등급 6등급 쳐받으며

부모님이 자식 수능성적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 하지않는 잡초같은 애들이나 버스 지하철 타고 시험장 가는거지.

수능 결과는

시험장 가는 길 부터 이미 결정되어잇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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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수능날 부모님 차 타고 시험장 가는 애들 = 부모님이 자식에 거는 기대가 큰 애들 (명문대 갈 확률이 높은 애들)

대중교통 타고 시험장 가는 애들 = 부모가 일말의 기대조차 하지 않는 내다버린 잡초같은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