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이런 생각 해봣을것이다

'이걸 이력서에 적어야 하나?' 하는 고민 말이다.

알바한걸 이력서에 적어야할지 부터 시작해서

이 자격증, 이 경력 등등이 나에게 '플러스 요소'로 다가올지 아닐지 판단하기란 쉽지가 않다.

알바한걸 이력서에 적엇다간

면접관에 따라 '뭐 알바한걸 이력서에 다 적고잇어'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잇고.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채워볼려고 잇는 자격증 없는 자격증 다 끄집어내서 적엇더니

'이런 자격증은 우리 회사의 업무랑 별 관련이 없는건데'와 같은 핀잔을 들을수도 잇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학벌'과 '동종업계 경력' 인데

학벌은 대학을 졸업한 이상 이미 '엎질러진 물' 이라 바꿀수가 없고.

동종업계 경력 또한

20대중후반의 신입이 갖춘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구인공고에 '~대학교 이상' '~자격증 보유자' 과 같은 방식으로

'우리가 이러한 조건의 사람을 구하고 잇습니다' 라고 아주 명확하게 명시해두면 좋을련만.

대부분은 '대졸자 이상'과 같이 아주 두리뭉술하게 적어둘뿐

(같은 대졸자라고 하더라도 상위권 대학와 하위권 대학의 차이는 아주 크니깐).

이러한 문제가 잇는 취업 시장에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취직활동을 할수잇는 공간이 생겨낫다.

그건 바로 메이플스토리2 라는 게임인데

메이플스토리2는 '무기 강화'와 '클리어 경혐(클경)' 이라는 아주 명확한 두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확클팟'에 취직이 가능하다.

무기 강화란 말그대로 무기를 몇단계 까지 강화를 햇는가를 말하는것인데

캐릭터 상태창을 보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여 쉽게 구분할수잇고.

클리어 경험이란 '해당 던전을 몇번 클리어 햇는가'를 뜻하는데

공식홈페이지의 메이뷰에 가면 캐릭터 이름으로 '클리어 횟수'를 검색해볼수 잇다.

다른 조건 볼필요 없이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쉽게 파티에 취직가능하니 얼마나 좋은 세계인가.

애매모호한 공고글로 구직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취업시장에 지쳣다면

파티취직시 명확한 기준이 잇는 메이플스토리2를 하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