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선우은숙-유영재 삼혼 논란, 박원숙 일침 다시 주목 "목사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20:20:04
조회 93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의 짧았던 결혼 생활이 끝을 맞이하면서, 결혼 이유와 이혼 사유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특히 과거 선우은숙에게 배우 박원숙이 한 조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11월, 선우은숙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유영재와의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목사 아들이라는 사실에 믿음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초 치는 건 아니다"라며 "목사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라고 조언했던 것이 지금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선우은숙-유영재 커플의 이혼 사유에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유영재의 삼혼 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내가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며 유영재가 자신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또 유영재가 자신과 결혼 전 한 방송작가와 오랫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기사를 보고 알았고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그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 선우은숙-유영재 커플의 이혼 진짜 이유를 분석했다.

이진호는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자신에게만 관심을 쏟아주길 바랐지만, 유영재는 결혼 후에도 팬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했다. 팬들의 90% 이상이 여성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때 선우은숙이 폭발했다. (두 사람은) 일시적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우은숙이 집을 비운 기간, 유영재에게 연락 한 통 오지 않았다"며 "방송에서 잘 사는 모습을 보였으니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너무 속상했을 거다. (이걸 계기로) 선우은숙은 이혼을 결심했고,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혼 후 유영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유영재 커플의 삼혼 논란과 이혼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선우은숙씨가 너무 속상하다"며 유영재를 비난하는 반응도 있고, "결혼 전에 모든 것을 확인해야 했다"는 지적도 있다. 또 "두 사람의 일인데 남들이 지나치게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 선우은숙-유영재 삼혼 논란, 박원숙 일침 다시 주목 "목사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가수 데뷔? '하이드' OST '라바' 부른 '규나' 정체 밝혀져▶ 이효리 카페 영업 종료, 오픈 2년 만에 영업 끝…'이상순 제주 카페' 5월 31일 마지막 날▶ 유아인, 유튜버 A씨에게 대마 흡연 강요 혐의 부인... "내가 억지로 피우라고 했나?"▶ 혜리,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민소매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 과시▶ 손연재,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육아 일상 공개…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 한가인, 모자 쓴 모습에도 '화려한 이목구비'…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출연 중▶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티저 영상과 함께 투어 일정 공개▶ 걸스데이 방민아, 엄마와 함께 태국 여행… 민소매 크롭탑에 짧은 청바지로 늘씬한 허리 과시▶ 마동석,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슬리퍼로 반전 매력… '범죄도시4' 개봉 앞두고 귀여움 업그레이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8447 김호중, 경찰 조사 끝났는데도 왜 나오지 않나? 포토라인 설치 여부에 이견… 김씨 측은 취재진 부담스러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0 0
18446 한혜진, 홍천 500평 별장 무단 침입 피해에 결국 대공사… 담장·대문 짓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0
18445 '스캔들' 한채영, 한보름과 숨 막히는 대립 예고! 데뷔작 종방연에서 격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 0
18444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결혼 13주년 맞이! 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하며 부부애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 0
18443 오랜만에 돌아오는 스테이씨, 7월 컴백 확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 0
18442 면역항암제 치료 실패 간암 환자, '2차 치료제'로 평균 14개월 생존 가능성 밝혀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0
18441 마츠다 부장이 찾아간 맛집과 술집, "와 죽인다!" 오사카 직장인의 퇴근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 0
18440 김지혜, 살색 레깅스로 '바지 안 입은 줄' 오해… "상식선에서 말이 되냐고 아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9 0
18439 오정연, 계좌 이체 중 급 부끄러운 순간 포착! "왠지 모르게 앞통수가 따가워 고개를 드니 아니나 다를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18438 이효리, 화려한 셀카로 여유로운 일상 자랑…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 0
18437 '졸업' 측, 정려원 음주운전 장면 삭제 후 사과… "사려 깊지 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 0
18436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파경… "서로 힘들어 결정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8 0
18435 임영웅,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100주 연속 1위 달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18434 와탭랩스-메인, 보건 의료 향상 및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 0
18433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이유 밝혀… "계약 만료, 건물주 다른 사업 추진" [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09 0
18432 김호중, 초호화 변호단 선임하고 경찰 조사…음주 운전 인정 후 첫 소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0 0
18431 이찬원,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KBS 연예대상 대상 노린다! "음악 시상식 대상보다 더 중요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0 0
18430 김준호 김지민 결혼? 김지민 "신혼집 논의 중…♥김준호와 부동산 가기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 0
18429 한예슬, 남편 공개...신혼여행 중 달콤한 투샷 공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69 6
18428 강형욱 갑질 의혹, "퇴사 후 급여 9670원" 전 직원들 추가 폭로…"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죽어라" 폭언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7 0
18427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 FDA IND 승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 0
18426 지놈앤컴퍼니 '2024 바이오 USA' 참가…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집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 0
18425 제주삼다수 '2024 임영웅 콘서트'서 부스 운영… 생수 지원 및 투명 PET병 수거 캠페인 전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6 0
18424 떠오르는 마케팅 트렌드 'UGC 마케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 0
18423 파수꾼,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에 대한 이야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8 0
18422 '최강야구' 시즌 3 첫 직관 고려대 경기, 천우희와 거미 등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6 0
18421 한가인, '전 남친, 현 남친, 미래 남친' 연정훈과 러블리한 커플스타그램 공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35 0
18420 '짠한형' 송승헌, 금연 이유 밝혀 "입에서 X 냄새나…전 여친 한마디에 금연"… 신동엽과의 특별한 인연 공개 [2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283 9
18419 혜리, '올 블랙' 착장으로 다이어트 성공 과시…선명한 쇄골 라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2 0
18418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공개…"사람 한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06 0
18417 "3년이 지나고 구설수" 김호중 구설수 맞춘 무속인, 이선균 사망도 예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2 1
18416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A씨 형사고소…100억 계약, 20억 횡령, 무기명 카드 사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8 0
18415 마동석, 청담동 고급 빌라 43억 현금 매입…'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 기록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0 0
18414 강형욱 훈련사 '직장 내 괴롭힘' 직원 폭로 논란으로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5 1
18413 피식대학, 장원영 성희롱 영상 썸네일 교체 및 입장…"다른 의도 없었다" 비하 논란은 불식 [5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432 19
18412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조회수 8200만 뷰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0 0
18411 아토팜 '세계 꿀벌의 날' 맞아 꿀벌 살리기 숲 조성 기부금 전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2 0
18410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폭로에 핵심 역할…강경윤 기자 "굉장히 용기 있는 여성" 추억 [4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902 36
18409 악뮤, 6월 3일 'EPISODE' 시리즈 3번째 이야기로 컴백…10주년 콘서트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7 0
18408 뉴진스 다니엘,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잠 안 와…힘든 일 지나갈 것" [7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659 21
18407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놀이동산 데이트 스틸 공개…'이별 전 행복했던 마지막 데이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5 0
18406 김은숙 작가, 넷플렉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수지 7년 만 재회…김병헌 감독 연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2 0
18405 서은수,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아내 역 종영 소감…애정 가득한 진심 전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93 0
18404 당신의 첫사랑은 누구인가요?‥'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오는 22일 개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7 0
18403 NSF 코리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과 식품안전 향상 지원 협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6 0
18402 노스페이스 개최 '2024 TNF 100 강원'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6 0
18401 대웅제약, 지사제 시장 꽉 잡았다… 스타빅 6개월 연속 처방액 1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4 0
18400 사노피, 알레그라®·둘코락스® '2024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36회 팜엑스포'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7 0
1839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당당한 모습…강렬한 화보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0 0
18398 려, 모발 뿌리 볼륨 살리는 '루트젠 헤어볼륨필러'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