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을 발매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약 5개월 만에 돌아온 어센트는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에 이어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신보는 꿈을 향한 열정과 끈기를 담은 첫 번째 앨범의 연장선으로, 더 큰 무대를 향해 발돋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의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표현한 곡으로, 데뷔곡 'LOVE ME DO(러브 미 두)'를 작사·작곡한 스윈 리(SWIN LEE)가 다시 한번 작업에 참여했다.
'Sweet Devil'은 서로에게 매혹되어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혼돈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과정을 가사로 풀어냈으며, 특히 멤버 레온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 또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 및 디렉팅한 모프(MOTF)의 김범 안무가가 작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보 'Conversion Part.1'에는 타이틀곡 'Sweet Devil' 외에 남녀 관계에서의 심리적 갈등과 긴장감을 체스 게임에 비유한 'Checkmate(체크메이트)', 끊임없는 후회의 아픔과 지나간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한 가사로 풀어낸 '불어(Your Echo)'가 수록돼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꿈을 위한 도전과 그 속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신보를 발매한 어센트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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