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최지우가 늦둥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최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챙 모자와 안경을 쓴 채 도시락 통을 들고 딸과 함께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딸 역시 앙증맞은 옷차림으로 엄마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절로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훌쩍 큰 4세인 딸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단풍잎을 줍고 뛰어노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딸의 밝은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하여 2020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딸과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소풍 사진을 통해 최지우는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리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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