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2편에서 나오는 힌트

1. 할아버지와 그 지적장애인이 나왔을때 경찰을 무서워한다.

즉 신하균이 말했죠. 이마을에서는 비밀이없다. 누군가 봤을것이다. 라는거 그의미를 드라마에서

두번이나 강조해요 . 그렇다는것은 목격자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말이죠.

근데 아직도 목격자가 나오지않은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적장애를 가진사람이 목격자라면? 그리고 경찰이냐고 물었을때 무서워하는 반응을 드라마 화면속에서 강조하는걸로 보아 목격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걸통해 얻는 힌트는 범인은 경찰중에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2. 일단 신하균이 범인이 될수가 없어요. 마지막장면에서도 아직도 포기하지않고 지하실에 다닥다닥 붙혀놓은 테이핑들을 보면 아직도 포기하지않고 범인을 찾고있습니다.

둘째 신하균이 범인이 될수없는이유는 비오는날 지적장애를 보았을때 거리낌없이 신발을 벗고 6시간넘게 우산을 씌어줘요.

이거자체가 말이안되는게 범인은 발에 대한 집착이 있어요. 결벽증수준정도로 발부분만큼은 ! 깨끗해야된다고 생각을 하는범인이기에 자신의발이 더러워지던말던 상관이없는 행동을 한 신하균은 범인이 될 수없죠.

여기서 힌트는 범인은 결벽증이 심하고 특히 발이 깨끗해야된다. 그것도 매우 !

3. 슈퍼사장(약간 장애가 있는분) 의 딸 강민정? 이였나

이 화면에서 제일 중요한데

첫째 딸은 집을 가려고 할때 아빠한테 들킬까봐 몰래간다고말합니다.

그런데 범인이 강민정과 마주쳤을 때

분명 서로 얼굴을 알고 또 친한 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강민정이 범인얼굴을 보고 반가워했으니까요.

여기서도 힌트가 나올수있습니다.

첫번째 우선 강진묵(슈퍼사장)은 아닙니다.

이유는 집에 아버지한테 들킬까봐 몰래가는상황에 반갑게 만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죠.

두번째 신하균 신하균은 앞서 말한 힌트도 포함하고, 이 여자를 죽일 동기가 전혀없습니다. 시간상으로도 경찰서에서 전화를 건것이고, 말이안되죠.

세번째 한주원은 범인제외대상이 될수밖에없습니다.

경찰서에서 처음본 얼굴이고 강민정이 반갑게 웃어주며 만날 상황이 전혀아니라는거죠.

그래서 범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같냐?

제생각은 시의원 아들 박정제 라고 생각이듭니다.

그 이유는 박정제는 여진구가 서고에서 기록을 찾으러 갔을 때 이상한소리를 합니다.

하루에 수건 한달에 몇건 , 1년이면 수만건에 다다르는 사건들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서가 없어진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근데 여진구가 같이 일하는 신하균 동생관련 사건파일인데 왜 중요하지않냐? 라는 말을하죠.

어? 그러게요. 라는 느낌으로 말합니다.

이렇듯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는 사람이 몇번에 몇번째 칸에 기록파일이있다라고 정확하게 기억할까요?

여기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엑스트라 조연 경찰 배우들에 비해 심리적인 표정이나 특히 신하균을 쳐다볼때 등등 박정제의 표정, 감정 등을 드라마속에서 강조를 해요.

마치 나중에 재조명 될 장면 처럼말입니다.

그리고 시의원 엄마와 대화를 했을때 신하균동생이라고 시체가 나오면?

몇십년넘게 무사고 도시라고 나오지않겠냐? 등등

별대수롭지 않게 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박정제는 신하균의 상태를 관찰을 해요. 다른 직장동료보다 더요.

그후 강민정이 죽은 직후 갑자기 신하균보다 신하균집안에 도착하여 신하균집에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무리친해도 집주인없는 데 친구가있나? 생각이 들정도로 소름돋음

그후 박정제는 신하균한테 말합니다.

너가 기록파일 가져갔냐고 친구니까 나한테는 말해도 된다 . 등등 발언을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이상했습니다. 

마치 박정제는 아직도 포기 하지않고 찾고있나?라는 물어보는 느낌으로 신하균의 동태를 살피는 것처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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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게 첫번째 생각

두번째 생각은 만약 정말 신하균이 강민정을 살해한것이라면?에서 시작되는 생각입니다.

현재모방범인은 신하균이고 예전살인범은 박정제 라고 생각이듭니다.

신하균은 과거 살인범에게 도발을 하는듯? 보이기도했습니다.

계속 도발해서 범인이 나오게끔 유도하는거?

이상 방구석 프로파일러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