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숭배의 최후 = 대노인의 주화입마

대노인

2024.07.24 23:33:11

조회 188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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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존재이면서 교만하게 하늘의 힘을 탐낸 대노인은 엄청난 형벌을 받았다.

그 당시 천사가 나타나서 나에게 이르길 대노인아 우상숭배를 하지 마라 우리들은 시스템이다 하면서

온갖 환상을 보여줘서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오늘 성경 말씀을 보니 골로새서 2장 16절에 나와 있더군

아무도 꾸며 낸 겸손과 천사 숭배로 너희를 속여 너희 보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보지 아니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육신적 생각으로 말미암아 헛되이 우쭐대며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머리로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

18 Do not let anyone who delights in false humility and the worship of angels disqualify you. Such a person also goes into great detail about what they have seen; they are puffed up with idle notions by their unspiritual mind. 19 They have lost connection with the head, from whom the whole body, supported and held together by its ligaments and sinews, grows as God causes it to grow.

나도 한때 신비의 힘에 사로잡혀서 어리석은 행동들을 하였다.

마치 미스터리 세상의 원로이자 신비를 깨우친 신선인것 처럼 우쭐거리고 조그만 것을 과장하여 부풀리고

예언자 선지자 동방박사인 것처럼 설치고 흰토끼 타령하고 아주 내가 잘못했었다.

성경에 적힌 그대로다.

흰토끼 타령하다 과대망상, 헛되이 우쭐 됨, 허영과 없는 것을 탐내다 텅빈 머리 처럼 살았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

나의 죄를 참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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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민족에게 퍼져 나간 지상으로 떨어진 천사들이여, 그대들 또한 하나님을 섬겨 죄를 용서 받고 다 같이 하늘에 다시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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