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들도 천계와 긴밀하게 소통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상

해당 지네는 머슴이 깃을 꽂자 천계인인줄 알고 깍듯하게 모심

지상에 떨어진 요마들도 천계와 일정한 친분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영상

말할 수 있는 동물= 영이 들어가 있는 동물

브뤼겔이 그린 명화: 타락천사들의 추락

동물로 변해있는 천사들이 죄다 원래 천사들이고 가만 보면 나방, 나비, 개구리 등 온갖 숭악스러운 동물 형상으로 변해있음

최근 나온 오컬트 영화 사흘에서도 나방이 나오는데

힌두고 경전과 불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바:

어둠의 정령들이 환생하여 축생으로 태어나면 나방이나 염소, 양 같은 존재가 된다고 하였는데, 나방은 그 중에서도 가장 미물임.

주화입마 걸리거나 흑마술 공격에 당하면 나방들이 몰리는 경우가 있음. 나방들은 어둠의 정령의 속성을 띄고 있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프란시스 플로리스가 그린 반역천사의 몰락에서도 표범, 말, 용, 염소, 멧돼지로 변해버린 천사들이 나옴.

우측에 있는 멧돼지 타락천사를 보아라 어디서 많이 본 존재 같지 않느뇨?

총각... 자면 안돼!!! 총각!!!!!!

타락천사들은 지상에 떨어져서 동물 형상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즐긴다는 것은 이미 문헌과 경험으로 다 증명된 바 있음.

검은 사제들이라는 영화에서도 마르베스는 늑대의 형상으로 돌아다니고 짐승 동물의 형상으로 돌아다님

마찬가지로 마르코시아스는 검은 늑대 형상으로 나타남.

부두교에서 나오는 큰 구렁이 키마리스는 이미 아프리카 대륙을 지배하는 타락천사임

부두교 성지 베냉에는 키마리스의 영역인 뱀의 사원이 존재함.

그런데 그런 타락천사들 조차 심심하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고.

간혹 가다보면 총각 자면 안돼 총각 이러는 것이지...

최후의 심판 때 구원 받는 천사들도 난 있으리라고 본다.

그들에게도 가능성은 존재함.

처소를 떠난 자들, 하늘에서 이탈한 자들, 원래 명령을 듣지 않고 지상으로 탈주한 신선들

그래 바로 그들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c5Aen5KfH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