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하는 지구감옥을 아십니까? 4부 ㅋㅋㅋ

예수쟁이 · 2024.10.2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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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하는 지구감옥을 아십니까? 3부 ㅋㅋㅋ - 미스터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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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차 3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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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것은 결정되었고, 모든 것은 예정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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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들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다.

뭐?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어떻게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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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원인과 결과

모두 너의 선택에서 시작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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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태어나기도전에 이미

우리가 죽을때까지의 모든것이 기록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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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형체를 갖추어지기도 전에..

그 하루가 지나기도전에..

하나님이 정한 내가 죽는날까지의 모든 기록이

주의 책에 기록되어 있었다.

우리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을때까지의 기록이 모두 정해져 있었다.

그것을, 우리는 운명 혹은 사주팔자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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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운명 뿐만 아니라,

국가들의 흥망성쇠와 그 나라들의 국경도 정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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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언제 망하고,

조선의 국경은 어디까지인지 모두 정해져 있었다.

개개인의 운명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들의 운명도 정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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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카식 레코드 서버에는,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미,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전에 시뮬레이션한 결과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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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죽은 사람들이 모두 부활하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각 잡고 심판을 받았다.

그 앞에는,

책들이 펼쳐져 있고

그 책들에는 너의 일생이 기록되어 있었고

너가 한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다.

임신이 되고,

하루가 지나기도전에

너의 일생이 모두 정해졌다.

그리고,

그 내용은 심판의 날에

너의 일생을 기록한 책에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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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니가 뭔 쌉지랄을 해도.. 그 쌉지랄을 하는것까지

이미 정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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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내일 점심에 뭐 먹을지도

이미 정해진것이고, 너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정해져 있었다.

우리 인간들은,

미래를 모르니깐

늘 내일 걱정하면서 살다가 뒤지지만,

사실,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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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가 기도를 하며

무엇인가를 구하기전에

이미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너가 죽는 날..

몇시 몇분 몇초에 죽는지..

아주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그래서,

너가 뒤지고 눈 뜨면..

저승사자가 너 앞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널 스올로 데려가야 하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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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생방송 존나 찍고 있는데

하나님은, 재방송을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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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빨간약을 먹을지? 파란약을 먹을지?

하나님이 어떻게 알지?

하나님이,

시뮬레이션 돌려 봤으니깐 알지.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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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꺼다.

하나님에겐,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의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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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시작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하나님은,

두번째 판을 한다. 이번에도 아니다.

세번째 판을 한다.

.

무한대로 게임을 한 결과,

하나님 보시기에.. 완벽한 그림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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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천지창조를 하며

항상 만들고 나면, 보기에 좋았다는 이상한 말을 했다.

이게 무슨 뜻이다?

창세부터 종말까지

모든 시뮬레이션 결과값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벽하게 좋았다는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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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ok 승인 신호를 주지 않으면

참새 한마리도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최종 승인이 있어야만 뒤진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너의 머리카락 갯수까지도 다 알고 있다.

우리들이 지구감옥에서 플레이했던

캐릭 정보와 로그기록..

지구감옥에서 플레이한 기록.

그 모든 정보가 데이터로 아카식레코드 서버..

행위의 책에 기록되어 있었다.

언제?

이게 중요한 포인트지..

언제?

기록되었나?

너가 태어나기도 전에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모든 것이 기록되었다.

지구감옥 새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기록되었다.

어떻게? 시뮬레이션 돌려서

이렇게, 전지전능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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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년월일시 초단위로

언제 어떻게 침몰하고

몇명 죽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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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걸,

우리들의 형체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저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 모두 알고 있었다...

지구 감옥을 만들때 이미 종말까지..

그 모든걸 알고 있었고,

세월호 침몰을 ok승인한것도 하나님이시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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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나가면

제일 먼저 외운다는 주기도문의 첫 문장이 뭐다?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사람들은,

저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주절주절 될 뿐이였다.

저 뜻이 뭐다?

하나님이,

천국에서 한번 돌려본 것을

우리들이 지구감옥에서 똑같이 한번 더 플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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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한 날..

하나님은,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 저 책의 제목.

저 사람들은,

진짜 어떤 신을 쳐 믿고 있는지

세월호 애들 죽은건 뭐다?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다.

언제? 창세전에 ㅋ

그 죽음은,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이 플레이할때

하나님이 ok 싸인해서 세월호 침몰한 것이다.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는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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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걸,

우리가 땅에서 똑같이 움직이고 있는거 뿐이였다.

하늘의 뜻은,

땅에서 이루어져야 하기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재현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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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써 있음?

창세 전에 구원 받을 사람들을

선택하고 예정하였다.. 어떻게 가능하다?

하나님이 시뮬레이션을 돌려봤기 때문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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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지구감옥에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재현하는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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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아, 언젠가 한 거 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는가?

이런걸, 우리들은 데쟈뷰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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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세 전에,

처음부터 우리를 선택하여

성령으로 너를 거룩하게 하였고...

진리를 깨닫게 만들어서 구원을 받게 하였다.

중요한 포인트가 뭐임?

하나님이 누군가를 선택해서 구원을 받게 하였다는 말이다.

그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룬게 아니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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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선택되어

구원 받은 분들.. 축캐 당첨 축하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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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캐릭인 분들은,

말도 안되는.. 개구라 사기에 걸려서

돈 받쳐.. 몸 받쳐.. 평생을 그렇게 허덕이다가

그냥, 심판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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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가?

인간들 대가리로는 납득이 안될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하나님은 역시 거짓이 없으신 분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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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그 분의 역사..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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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써 있음?

천국에서 반역이 일어나자,

하나님은, 사탄을 탄핵하고 예수님을

천국과 지구감옥에서 왕으로 통일 시키는

정권교체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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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승천 하기 전까지,

천국과 지구감옥의 왕은 사탄이였다.

천국이나 지구감옥이나

하나님은, 매트릭스 시스템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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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천국의 반역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존재인 예수님으로 현신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천국의 왕,

지구감옥의 왕으로 세우려는 계획을 진행한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결정대로

그 계획에 따라서,

우리가 창세 전에 예정되고 선택되었고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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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써 있음?

부활의날.. 창세 전에,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을

모을 것이다. 창세전에, 이미 구원될 사람들은 모두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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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이 정해져 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왜 그럴까?

하나님이 매트릭스 시스템인걸 깨닫지 못했고

어떻게, 전지전능이 가능한건지 이해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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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너의 의지, 너의 노력, 너의 그 어떤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플레이어는, 임요환이고

우리들은, 모니터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유닛일 뿐이다.

사람들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운운하면서

모든것이 창세 전에 다 결정되어 있다면,

구원 받을 사람들은, 막 살아도 구원을 받겠네? 라면서

개쌉소리를 한다.

존나 병신같은 질문이지만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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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기가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고야 마는 존재이며

인간 개개인에게 예정된 이벤트 또한 반드시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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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모든것은 모르는게 약일지도 몰랐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작정하고 계획한대로 세상은 종말까지 흘러가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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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어나게 될 일은 일어나고 있었다.

너의 주변에 일어나는 이벤트까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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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이란 말을 아는가?

이 뜻이 뭐지?

지구감옥의 게임 자유도는

30% 라는 소리다. 70%는 하나님에게 통제되고 있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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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써 있음?

구원 받은 사람들 마빡에 인치는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종말 프로세스를 진행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통제...

오늘 너가

짜장면을 먹을지, 김치찌개를 먹을지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 선택을 하도록 만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너가, 짜장면을 선택하도록

하나님이 너의 주변 상황을 작업 친거지.

근데,

너는 그런 통제를 알아차릴수도 없다.

정말 비현실적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너는 알아차릴수 없다.

너는, 너가 예측하지 못하는..

이벤트가 발생할때마다 좆같은 선택을 했다.

여기서, 너가 예측 못하는 이벤트가 뭐라고 했어?

통제되고 있는 70%

그리고,

무엇을 가지고 좆같은 선택을 했음?

너의 스스로의 자유 의지를 가지고 했지.

너는 언제 좆같은 선택을 했음?

창세전에,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했다.

어디서 선택했음?

하나님이 돌려 본 시뮬레이션 속에서 ㅋ

그후,

너는, 지구감옥에서 태어나

하나님이 한번 돌려본 그대로 1도 안 틀리고

재현중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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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이 좆같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건,

하나님 탓인가? 아니면 니 탓인가?

니 탓이다.

왜냐면,

너의 좆같은 선택을 존중했기에

지금, 니 삶이 좆같은거다.

우리들의 선택을 존중했기에 지금 지구감옥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종말까지 보시기에

좋은 스토리를 만들었다.

이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하나님이 개입을 한다.

많은, NPC들이 동원되어,

지구감옥 탈출 가이드북, 성경을 완성하게 된다.

하늘의 뜻은,

지구감옥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이 스토리 바꿔보겠다고 지랄염병 하는게 누구다?

사탄이다

그러나,

사탄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할지도 어떻게 될지도

이미 정해져 있을 뿐이다.

아니지..

사탄은, 이미 인간으로 태어나 살고 있겠지.

최초 원본에서나 사탄이지

그후로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무한회귀 중일 뿐이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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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와

영향력이란 말을 들어봤는가?

인플루언서 라는 말은 들어봤는가?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우리들은,

작은 일에는 스스로의 자유 의지를 갖고

선택하지만, 그 선택은 뭐다? 타인에게 영향을 받게 된다.

너는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은 너에게 영향력을 주고..

그 영향력은, 너가 선택을 할때 그 힘을 발휘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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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속보라며 실시간으로 퍼져 나간다.

왜?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고

그들의 선택을 결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선택은,

다른 사람들에게 또 영향을 끼친다.

결국, 너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지.

그 영향력을, 우리들은 파문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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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창세 전에, 우리를 예정하고 선택하고 구원을 받게 하였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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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우리 스스로가

구원을 선택한 것이지만

내 주위에서 일어났던 파문들로 인해서,

내가 구원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므로

결국,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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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 일어나면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고

또 다른 파문은,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

하나님이 일으키는 파문은, 전지전능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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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내 자유의지는 없는거냐? 라고

개쌉소리를 하겠지만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을 아는가?

열번의 파문을 일으키면 너의 선택이 뒤바뀐다는 뜻이다

너의 자유 의지는,

있는 듯 없는 듯..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주인공인 영화.. 그가 어떤 스토리를 쓰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은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하나님 한분일 뿐,

우리들은 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심판을 원하면, 인간들 개개인의 사정 따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으며 모두 죽는 것이다.

암튼,

인간들의 빡대가리로는

이 세상에 일어나는 파문을 예측할수 없기에

우리들은, 자유롭다 할수 있다.

이것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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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하나님의 전지전능이다.

너의 주변에 일어나는,

불행들이 우연일꺼 같은가?

근본적으로, 그 어떤 경우에라도

매트릭스 안에서는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할수 없었다.

그리고, NPC 를 조심하라.

댓글 달구 추천 누르면 5부 쓴다

종말까지 3년도 안남았다

미스터리 갤러리.. 예수쟁이 검색해서 내가 쓴 글 읽고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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