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모든 물은 평균 155 PPM 10 베크렐의 방사능을 함유하고 있음. 예외가 없음.

그런데 생명체 안의 세포는 그 절반으로 떨어진 평균 80 PPM 의 방사능을 가진 채로 몸을 지탱하고 있음.

그러면, 어떻게 몸 안의 세포는 방사능을 정화했을까? 이에 대한 얘기는 아주 길다.

한마디로 말하면, 인체는 갑상선과 부신의 호르몬의 지시를 받아 물을 정화하게 되는데, 이때 요오드를 사용하게 됨.

이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이고, 러시아에서는 이것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하여 장수를 연구하는 학회도 있다.

포비돈 요오드!

거의 100년 동안 만병 통치 약으로 군림했는데,

그것의 작용이 병균 사멸, 바이러스 사멸 등의 효과로만 알려졌음.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요오드 성분이라는 거야. 즉, 어떤 식으로든 세포는 요오드를 받으면서 물을 정화하는 힘을 내고 세포를 살린다는 거지.

바다 속의 생명체들은 왜 오래살까?

상어 등의 어류가 5백년 사는 것도 있고,

고래도 마찬가지.

거북이 

히드라 불가사리는 불사 불멸의 생명체지.

그리고 바다 달팽이는 육지 달팽이보다 10배의 수명이 길다고 해.

어떤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답은 동물들 몸 속의 세포가 풍부한 요오드를 이용한 물의 정화 시스템임.

개연적으로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까 글에 이어서 참고하라고 한마디 더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