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 죽도록했다 일단  수학 한석원, 외국어 김기훈  과탐 화학1,2박호진  물리1,2 김성재  언어는 ebs강의
진짜 독서실에서 일년간평균13시간정도 했는것같은데 
현역때 언어:4  수리:4  외국어: 3   과탐:3
지금 가채점  언어:85  외국어:85 수리가형:97  과탐 올 1등급 같은데 자랑이라기보다 진짜
나는 인강 복습하고 자이스토리기출20번반복 ebs수능특강,고득점n제 ,파이널 이것도 지금책이 다찢어질정도로 계속봤다 왜냐면 다른애들하고 나하고 차이점이 다른애들은 어느 실력이 되면 문제집 여러개사면서 문제풀이 위주하는데 나는 진짜 이세상이 제일싫은게 같은거 반복하는거다 
공부하는 동안 진짜 고통스러웠다 수학도 다른문제집 풀여유 되면서도 기출+ebs 좃나 돌렸다 당연히 기본서 봐주고 왜냐면 다른애들은 새로운 유형찾는데  수능때 완전 기출ebs만 보면서 그풀이 법 자동기계적으로 나도록 계속 반복하니 되더라.  여자는 원래 관심없고 이건진짜 친구들은 있는데
그냥 1년간 한번도  안봤다.   지금도 언어,외국어,수리,과탐틀린거 다시한번 본다 이게 어떻게 ebs나 기출에 연관된는지 1년간 독재하면서 미쳤는데
지금도 제정신아님  아직 2달정도는 공부 체력이 남아있음  한석원이 그랬지 자기 손가락이 휘어졌다고 솔직히 나도 손가락 약간 물집에 뼈대가 불편하다. 이세상에 불굴의 의지로 안되는게 없다. 수능은 머리도 좋아야되지만 오로지반복 반복이다 죽어도 반복이다 책이 터질도록 다시봐야  자동기계가되야 되더라 10월부터 기계화 되더니 이제 시험은 끝났지만 틀린문제가 왜틀린지 분석해보는데 해설강의라도 듣고 자야겠다 아직도 공부할게 좀더있는데 어쨌든 모두 원서영역에서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