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나와서 성공한

토익스타강사 유수연씨..를 보면 물론 그분은 우리나라 내에 지방대를 나오셨고 학점도 그저그런 점수인걸로 알고있는데

지금은 연봉이 억대인 영어강사신데..

물론 이런극단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더라도 지잡대든 전문대 나와서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를 차지하거나 인서울이나 웬만한 명문대보다 성공한 케이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유수연씨 는 국내에서 지잡대나왔지만 해외유학을가서 경영학을 전공하셨었고 (+ 엄청난 노력 ; 이분 책읽어보니 참 많이 고생하심)

그외 분들도 엄청난 피땀을 쏟아 부으셨었겠죠..

또 명문대를 재수 삼수 사수 n수까지 해서 들어가는사람들도 있는데 ( 서울대 인문대 나오신분이 30즈음에 설대 치대준비하는것도 봤음)

이들이 또라이라서가 아닙니다. 재수생 대부분은 ㅄ들이고 사수생까지도 있을수도있지만

사람이란게 나이가들고 현실에 부딪혀보면 자신의 위치를 깨닫잖아요.. 그걸 커버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삶이 거기서거기..? 어떤걸 보고? 도대체뭘 보고? 명문대라고 다 공부하는거 아닌데..? 비교할꺼면

명문대에서 피와땀으로 노력한자 vs 전문,지잡대 피땀 노력한자   

이게 맞는거아님?  지금하는 논쟁따위는 다른 조건이 같은경우 대학의 영향력을 따지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저런경우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우세한데요?    사회생활에서 학벌만큼이나 중요한 "인맥"

이거 어디가 더 유리함/ ? 물론 지하기 나름이지만   어디가 더 확률적으로 성공할가능성이 높을까요..?

자신의 주변에 몇몇 예시가있다고 전체적으로 일반화가 된다고봄? 물론 어떤 롤모델정도는 될수있을지언정

주변의 예시로 어떻게 지방대랑 명문대랑(n수후) 비교가됨? 학벌이란건 내 인생 뒤질떄까지 아니 뒤지고나서도 따라다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