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능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부터 반말조로 말하겠습니다.

일단 수능을 보고 잘 못봤으니깐 재수갤에 왔겠지?
난 재수갤이 생길꺼라 생각은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일단 지금 수능 망친사람들중에 재수 계획하고있는 애들 존나게많을텐데
일단 자기가 6월 9월 평가원 3등급하나도 없고 2등급이하면 재수 계획해라
2등급 끝물은 꺼지고

우선 나는 좀 유명한 기숙사 고등학교 나왔는데  내 경험으로 내 주변 친구들을 봐온 결과
 그렇게 똑똑한 새끼들도 재수하고 나서 원서 쓰는거보면 현역 때랑 비슷하게 가거나 (이정도면 선방)
오히려 점수 더 떨어져서 쳐 우는 새끼들도 있다. 잘되는새끼? 정말 그나마 애새키들이 똑똑해서 그런지
열에 한두명정도?  물론 이런새키들은 뭘해도 될 새끼라는 생각이 드는새키들이고
재수는 정말 이렇게 성공 확률이 낮다고 봐야한다.

그러다가 쳐 3수한새끼들도 있지 아마 올해 수능봤을꺼야
끝나고 연락오더라 알아서 연락이 쳐오더군 난 못하겠던데 그닥 잘본것 같진 않더라
4수는 못하겠다하고 이처럼 재수 삼수에서 잘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다
확률로 따지면 5퍼센트 정도? 많아야 10퍼센트 열에 하나 성공하는거다.

정말 인서울 대학정도면 그냥가 제발 인서울 까지는 너 하기에 달렸다.
내가 친구한테 문득 이얘기듣고 존나 식겁햇는데 삼수생이 대학들어갈 때쯤에
현역으로 대학간 내친구 5개월 후에  제대하드라.. 이게 씨발 쓰다보니깐 글이 두서가 없네
하여간 현역때 그냥 갈수 있으면 가.. 정말 갑자기 333에서 666 이렇게 떨어진 새끼아니면
쳐가라 제발 

그리구 편입준비해야지 이런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소리 그만하고 수능한번 더봐라 편입이 쉬운줄아나본데 좆까고 수능한번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