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의 집에는 언제나 가출청소년들이 득실거린다.

2005.05.28 00:19:47
조회 118 추천 0 댓글 8

근데 나는 아싸다. 왜 진정한 친구가 없거든. 난 할머니가 마련해준 임대아파트에 혼자산다. 얼마전까지만 했어도. 여동생과 살았는데 여동생이 기숙사로 들어가서 나혼자다 그래서 난 집앞 공터 슈퍼에가서 담배랑 맥주랑 사다가 오는데 가끔 우리집 고양이가 귀엽다고   나한테 아부떨며 우리집에 슬금슬금 들어와 맥주나 담배한개치씩 얻어가는 여고딩들이 있다. 난 귀찮아서 프리하게 방한켠 지네들 놀다가게 내주고 하는데 너무 그러다보니 그여자친구의 친구들까지오고 어떤애는 맥주먹고 취해서 내방에 한켠에 쭈구리고 앉아 자다가는 애도 있드라 근데 난 그어떤여자도 범하질 않았다. 난 인생무상 모든게 귀찮아졌거든. 가끔 어떤년이 우리집 고양이를 귀엽다고 한마리씩쌔벼가는데 그럴땐 정말 열받아서 몇대 후려갈긴적은 있다. 그러고 안온다고 지랄 씹창 욕을하고 문짝을 박차고 나가는 뇬들이 몇일뒤면 담배가 고파 우리집을 찾아온다. 사실 개내들이라도 없으면 너무 외롭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0382 너흰 너희에게 관심가져주는 [5] 카레 05.05.28 71 0
70381 또 한번은 식당에서.. [4] 마릴린 05.05.28 78 0
70379 헐..드뎌 아싸갤이 이곳까지 [2] 졸리 05.05.28 46 0
70378 안녕하세요~~ㅇㅅㅇ)/ [10] CryAngelo 05.05.28 89 0
70377 난 최고로 비참했을때가 [5] 밍기적 05.05.28 108 0
70376 형들... [2] 05.05.28 27 0
70375 너희들 아싸생활중에 가장비참햇을때 [1] 카레 05.05.28 69 0
70374 오늘 편의점에 갔어. [3] 개고기 05.05.28 64 0
70373 밍기뉴의 음악방송 시이작~! [3] 밍기뉴 05.05.28 51 0
70372 가장 비참했을때라... [7] 마릴린 05.05.28 121 0
70371 이런새끼 아싸된다. [3] 05.05.28 84 0
70370 요즘 심란해서 거리에서 커플만 봐도 재수없다. [5] 홀오 05.05.28 75 0
70368 ㅅㅂ니들은 아싸녀도 먹을거같애. [7] 미모따찌 05.05.28 125 0
70367 여기도 착각대장 들이 좀 있는거 같다 [8] ㅇㅇ 05.05.28 105 0
70366 나도 개 아싸였지 [4] 동촌동쿨가이 05.05.28 85 0
70365 밍기뉴형 음방좀 해주세요 [3] 눈물 05.05.28 56 0
70364 안녕?새벽반 횽들 [6] 밍기적 05.05.28 71 0
70363 너희들아싸생활 중에 가장비참하게 [5] 카레 05.05.28 101 0
70362 아싸갤 생활이 이제 한달 다되간다...... [5] 쥬논 05.05.28 90 0
70361 만약 내 옆에 [7] 05.05.28 117 0
70360 내가 아싸인게 쪽팔릴때 [3] 05.05.28 101 0
70359 아싸들은 사회의악인가요 [2] 카레 05.05.28 57 0
70357 쳇 누나 왔다. -_ -;; 미모따찌 05.05.28 89 0
나의 집에는 언제나 가출청소년들이 득실거린다. [8] 05.05.28 118 0
70355 음방 시작합니다. [3] 아싸봉기 05.05.28 72 0
70354 밑에 글 읽어보니 내가 아싸 인 이유를 알겠다 [3] 존내 05.05.28 96 0
70353 사람찾아효~ [1] 아싸 05.05.28 37 0
70352 저는 아싸임니다 [2] 카레 05.05.28 56 0
70351 횽들 고민이 있어 [2] 쥬논 05.05.28 46 0
70350 깨달음 [2] 외톨이 05.05.28 43 0
70348 아싸가 뭐냠 <오늘 첨온사람...> [4] 132 05.05.28 71 0
70347 그녀를 사랑하지만 고백할수없습니다 [4] 카레 05.05.28 74 0
70345 나그네님.. [1] 밍기뉴 05.05.28 38 0
70344 우리 학교선생님도 아싸였때 [3] 없음 05.05.28 82 0
70343 아싸로써 편할때 언제? [9] 05.05.28 116 0
70342 그녀를 사랑함니다 [4] 카레 05.05.28 69 0
70341 이런 ㅅㅂ 미모따찌 [2] 쥬논 05.05.28 80 0
70340 나 지금 바다가 무척 보고싶다. [2] 꼬마김밥 05.05.28 51 0
70339 속에서 시름시름 앓으면서 곪아가는거 같아요... [4] 나그네 05.05.28 75 0
70338 나는 마음이 넓다. [2] 외톨이 05.05.28 44 0
70337 아싸갤이 본래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2] 이혛섷 05.05.28 71 0
70336 횽들 나왔어 [1] 쥬논 05.05.28 39 0
70335 난 내가 진짜 아싸인지 몰랐는데... [3] ㅅㅂ 05.05.28 112 0
70334 내 친구가 말이지... [4] KAIST 05.05.28 70 0
70332 오늘 버스를 탔었어요.. [3] 나그네 05.05.28 87 0
70331 안녕? [2] 없음 05.05.28 38 0
70330 우리는 스타워즈 같은 영화를 '개'라고 하죠. [5] 비세라 05.05.28 80 0
70328 나 스타좀 하고오께염 [1] 후계자 05.05.28 36 0
70327 여자 사겨봣으면 아싸가 아니다? [2] 05.05.28 83 0
70326 여기 로리좋아하는 횽들잇나바?? 음냐 05.05.28 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