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A가 사양시술이라는건 진짜 뭣도 모르는거다.

정확히는 기피했던 시즌이 있었다. 근데도 꾸준히 하던 병원들은 있었다. 대표적으로 그게 ㄹㅁㄴㄹ였다. 그리고 요즘 다시 늘어나고 있다.

그게 왜인 것 같냐??

우선 수많은 세기별 기계별 프락셀 종류가 등장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선 다운타임 없고 효과는 좋다며 약한 프락셀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금 흉터 레이저 하면 다들 '프락셀'이라는 단어 밖에 모른다. 여기도 그런 놈들이 대다수다. 

근데 진짜 흉치하려면 어븀야그, CO2 계열을 할 수 밖에 없는 걸 아는 의사들이 결국 다운타임과 부작용에 대한 홍보는 접고, 효과로 홍보하기를 선택하면서 너희들이 잘 아는 '울트라펄스앙코르' 신세대 장비를 사서 장사 시작한거다. 그게 ㄷㄹㄷ다.

TCA도 마찬가지다.

TCA가 하이리스크로 여겨졌던 건 어느정도 맞다. 

근데 피부과 시술에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은 어차피 없다.

근데 그렇다고 자가로 TCA를 하는게 병원에서 보다 위험하다고 할 수가 없다. 왜냐면 어차피 의학적 지식 싸움이 아니라 손기술 싸움이다. 

근데 의사들이 너희들 피부 손님이라고 더 신중히 할 것 같냐? 오히려 크로스로 과감하게 하면서 조지는 애들 더 많이 봤다. 

차라리 스스로 퍼센트 낮은 곳부터 차근히 신경써서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자가로 선택하는거다.

그리고 요즘 다시 TCA 시행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덤이다.

결국 문제될 게 없다는거다. 심지에 레이저는 기계가 비싸서 그렇지 살 수만 있으면 사서 하는 놈들도 있을거다.

4줄요약

1. TCA 시술 병원이 줄었던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성 프락셀 유행으로 멈췄던 것

2. 소비자들은 효과가 없다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고, CO2 계열 레이저 다시 돌아옴 

3. TCA도 마찬가지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없는 시술 없음.

4. 그리고 TCA가 의사가 더 잘 한다는건 미지수이며 가능만 하다면 레이저 조차 집에서 할 수 있으면 하는 놈들이 존재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