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lub 00]

「총괄기사」란 소녀의 화원 『D-club』에 재적하는, 견습 기사를 포함한 모든 「슈발리에」를 총괄하는 임무를 맡은 자를 말한다.

총괄기사는 슈발리에로서 더 큰 소질을 갖고, 오너로부터 직접 지명받아 결정되기 때문에 보통 슈발리에가 되는 것보다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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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란 소녀의 화원 『D-club』에 온 소녀를 대접하는 기사를 칭한다.

보통 경력은 「견습 기사」에서 시작해, 다양한 시련을 돌파함으로써 어엿한 슈발리에로 인정받는다.

또한 다른 관에서 실적이 있거나 재적하는 슈발리에의 추천이 있는 경우,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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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화원 『D-club』에서 「계산」은 각 「견습 슈발리에」가 「소녀의 사랑」을 몸으로 모두 받는 것으로 완료한다.

또한 이 때 소녀는 「대접」의 만족에 답하는 것으로, 주는 사랑을 더욱 추가하는 것이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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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녀의 화원 『D-club』에 재적하는 슈발리에는 합계 38명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슈발리에 이외의 직업을 갖고 있다.

심부름 센터, 꽃집, 해적, 의사, 킬러, 도둑, 탐정 등 그 직종은 다양하고 그것으로 쌓은 실력이 「대접」에 활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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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화원 『D-club』의 오너 「D」는 이미 몇년 동안이나 다른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D-club』에 내관하는 것을 거듭함으로써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만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