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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바람의 신과 너구리 구름

네헤모트(182.218) 2015.07.28 19:55:13
조회 432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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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신 수행을 시작한 사와와


sawawa.png


사와와 :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 제30조 1항! 바람의 신이라면 구름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거네요!


캐트라 :

구름을 다루라고? 또 무슨 말을 하려는 거야?


사와와 :

훌륭한 <바람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구름에 탈 수 있는지 여부가 필수 조건이에요.


캐트라 :

구름이라면 그 구름 말하는 거지? 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사와와 :

아뇨. 어느 산에 있는 특별한 구름이라면 가능해요.

그 <바람의 신의 구름>만 있으면 <예비 바람의 신>에서 어엿한 바람의 신에 한 발짝 가까워질 거에요.


캐트라 :

그런 구름이 정말 있기는 한 거야?


사와와 :

물론이죠. 이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도 써있는 걸요.


캐트라 :

그럼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우리들도 데려가 줄래?


사와와 :

네? 상관없긴 하지만... 수행으로 가는 건데요?


캐트라 :

괜찮아, 괜찮아. 우리들이 하는 것도 아니니까.


사와와 :

...저기-


캐트라 :

얼른 산에 가자!


아이리스 :

후훗. 도시락을 많이 준비해 둘게요.


사와와 :

저기, 그러니까 이건 어디까지나 수행일뿐 소풍 가는 게 아니에요...


  ............

  ......


여기가 그 전설의 산이군요...! <바람의 신의 구름>이 여기에...


tsuyuha.png


츠유하 :

개굴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앗, 뺨에 물방울이...


아이리스 :

비가 오려는 걸까요?


츠유하 :

응~! 난 츠유하야! 비 그 자체야~!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은 소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사와와 :

<비>님이시군요?


츠유하 :

응~ 맞아!


사와와 :

와아~ 본래 직업이 <비>인 분과 만나게 되다니 영광이에요.


캐트라 :

『본래 직업이 <비>』라는 게 무슨 말이야? 비라는 게 직업이었어?


츠유하 :

응? 비는 비인데?


사와와 :

그렇군요... 함축적인 말이네요!


캐트라 :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사와와 :

...아, 소개가 늦었네요. 전 <예비 바람의 신>인 사와와라고 해요.


츠유하 :

호오~ 그럼 사와와는 바람을 불러올 수 있구나? 부러워어~

휘이잉~ 하고 하늘을 날 수도 있어?


사와와 :

실은... 아직 그렇게까진 못해요. 그래서 <바람의 신의 구름>을 손에 넣기 위해 이 산에 왔어요.


츠유하 :

그렇구나... 아! 난 비니까 구름에 관해선 잘 알고 있어!


사와와 :

그럼 혹시 <바람의 신의 구름>에 관한 것도...?


츠유하 :

그건 지금 처음 들었어!


사와와 :

그, 그렇군요.


츠유하 :

걱정 마~ 츠유하에게 맡겨줘! 사와와! 그리고 모두들! 날 따라와!


사와와 :

아, 잠시만요! 츠유하 님!


츠유하 :

다~같이~ 소풍이라니 기쁜데~? 개굴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꺄앗! 다시 비가 내리는데요!


츠유하 :

내가 기뻐해서 비가 내리는 거야!

내 기분에 맞춰서 비가 내리거든!


캐트라 :

츠유하, 진정해! 다들 젖잖아!



초급 : 도전하라! 전설의 산에!

사와와-그럼 정상을 향해 가볼까요!

츠유하-소풍~ 소풍~ 개굴개굴♪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엔 강한 바람이


츠유하 :

개굴♪ 개굴♪ 즐거워어~!


사와와 :

저 츠유하 님. 너무 그렇게 기분이 좋으시면...

역시 또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츠유하 :

비가 오면 더 즐겁지 않아?


사와와 :

아뇨, 지금 여긴 산길이니까요. 위험할지도 몰라요.


캐트라 :

거기다 모처럼 나온 피크닉이 엉망이 됐잖아!


사와와 :

앗, 캐트라 님... 그런 말투는 삼가해 주세요...! 그리고 피크닉으로 온 게 아니에요.


츠유하 :

개~구우울!! 다들... 비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캐트라 :

캬앗! 아까보다 비가 더 많이 오잖아!


츠유하 :

개굴개굴...


사와와 :

츠유하 님, 진정하세요! 이렇게 된 이상 비구름을 날려버려야겠어요.


캐트라 :

아니, 당신도 진정해봐. 사와와!?


사와와 :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바람아 불어라!


캐트라 :

캬앗! 내 몸이 날아갈 것 같아!?


츠유하 :

와아~ 진짜 바람이 부네~! 사와와 멋진데?


사와와 :

다행이에요. 비구름도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츠유하 님의 기분도 다시 괜찮아지셨네요!


캐트라 :

하나도 안 좋아! 당신들, 정말...


사와와 :

앗, 어느샌가 캐트라 님의 털이 다 젖었네요!? 죄, 죄송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사와와 :

앗, 이번엔 또 왜 그러세요?


캐트라 :

별로 안 좋은 예감이...


츠유하 :

구름에 바람이 불면 습기찬 공기가 모여서...

저기압 축제가 시작돼!!! 개굴개구울!!


사와와 :

이런! 반대로 저기압을 발생시켜 버렸네요!


캐트라 :

사와와, 행동하기 전에 잘 좀 파악하라구!


사와와 :

죄송해요... 제가 아직 완벽하질 못해서...

어서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서 대책을 찾아내야겠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캐트라 :

아니, 그것보다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하는 게 더 빠르겠어!



중급 : 비가 많이 내리는 산길

사와와-죄, 죄송해요!

츠유하-산 날씨는 자주 바껴!



샘물 옆에서 개굴개굴


캐트라 :

하아~ 정말 큰일 날 뻔했어...


사와와 :

죄, 죄송해요. 제가 너무 미숙한 바람에...


츠유하 :

곤란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해... 개구울...


아이리스 :

자자, 여러분. 잠시 쉬었다 갈까요?


캐트라 :

그래. 저기에 깨끗해 보이는 샘물도 있으니까. 저기 근처에서 싸온 도시락이나 먹자궁!


사와와 :

맞아요! 도시락이 있었죠! 아까 내린 비에 젖진 않았나요?


아이리스 :

괜찮아요. (플레이어) 님이 지켜주셨어요.


사와와 :

다행이다... 감사해요!


캐트라 :

역시 (플레이어)네. 독 늪에 빠져도 언제나 우리 짐을 지켜준다니까.


  ............

  ......


개구리 :

개굴개굴개굴-


츠유하 :

아, 개구리다아~! 안녀엉~!!!


사와와 :

츠유하 님, 샘물에 그렇게 가까이 가시면 위험해요!


츠유하 :

응? 위험하다니... 뭐가?


  갑자기 샘물에서 팔이 튀어나와 츠유하를 낚아챘다!


개구우우우울!?


사와와 :

츠유하 니이임!?


  츠유하는 샘물 안으로 가라앉아버렸다...


얼른 츠유하 님을 구해야 해요!


캐트라 :

걱정하지 마.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건 거 같은데...


사와와 :

무슨 말씀이세요?


  샘물에서 보글보글 거품이 일었다...


디네 :

쨔~ 쟌~!!


캐트라 :

역시 나타날 줄 알았어!


goldtsuyuha.png


디네 :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츠유하인가요? 아니면 은 츠유하인가요?


캐트라 :

당신이 츠유하를 샘물 속으로 끌어당긴 거지!?


디네 :

자, 어서 말씀해보세요. 금 츠유하인가요? 은 츠유하인가요?


캐트라 :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라궁!


사와와 :

저, 츠유하 님은 녹색인 거 같은데요...


캐트라 :

사와와도 이 사람,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구.


디네 :

좋아요. 솔직한 당신께 녹색 츠유하 님을 돌려드리죠.


사와와 :

정말요? 감사합니다.


캐트라 :

디네... 당신은 대체 뭐가 목적인 거야...


디네 :

어머... 이렇게 등장하는 것이 <호수의 정령>인 걸요?


캐트라 :

여긴 샘물이잖아?


아이리스 :

그나저나 츠유하 님은요?


디네 :

괜찮아요. 자, 보세요.


츠유하 :

개굴개굴♪ 지금 청벙했던 거 정말 재밌었어♪


사와와 :

아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깜짝 놀랐어요.


디네 :

역시 츠유하 님은 <비>였네요.

그러고 보니 아까 살짝 들었는데 <바람의 신의 구름>을 찾고 있다구요?


사와와 :

디네 님이라고 하셨죠? 뭔가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디네 :

네. 제게 맡겨주세요.


사와와 :

정말요? 감사합니다!


디네 :

저도 그 특이한 구름을 보고 싶어요.


사와와 :

알고 계신 건 아니란 말씀이에요?



상급 : 산 속의 샘물에는

사와와-마음이 든든해지는 동료가 늘었어요!

츠유하-개구리가 폴짝폴짝♪

디네-제게 맡겨주세요.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갈까


사와와 :

여러분, 산 정상까지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캐트라 :

하아... 그래도 역시 힘든데?


아이리스 :

응...


츠유하 :

힘들어? 그럼 자비의 비를 내려줄게! 개굴개-굴♪


캐트라 :

안 그래도 되거든?


츠유하 :

개구-울...


디네 :

정말이지, (플레이어) 님들은 모험가지만 연약한 분들이네요.

전 하~나도 지치지 않았답니다.


캐트라 :

당신은 아까까지 물에 잠겨서 수분이 유지됐었으니까!


사와와 :

죄송해요. <바람의 신의 구름>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앞서서 제가 너무 서둘었어요...

무리하면 안 되는 거였네요. 조금 쉬었다 갈까요?

아, (플레이어) 님. 거기 쉴 수 있을 것 같은 장소네요!


캐트라 :

하아~ 겨우 앉겠네. 휴우~


츠유하 :

캐트라, 꼭 아줌마 같아!


캐트라 :

땀을 많이 흘렸네, (플레이어). 하긴 계속 걷긴 했지.


아이리스 :

맞아. 나도 좀 더운 거 같아...


츠유하 :

그럼 비로 시원하게 만들...!


캐트라 :

넣어둬.


츠유하 :

개-굴...


사와와 :

아! 이런 때엔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해볼까요!


캐트라 :

바람? 하지만 그러다 또 날아가면 어떡해...


디네 :

그럼, 제가 캐트라 님을 꾸욱 누르고 있을게요.


캐트라 :

뭐!? 뭐 하는 거야, 디네!


디네 :

어머? 전 어디까지나 캐트라 님의 안.전.을 생각해서 그런 거에요.


캐트라 :

재밌어서 그런 건 아니고!?


사와와 :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휘유우우우웅...


캐트라 :

캬앗! 스톱, 스톱!


사와와 :

바람아 불어라!


츠유하 :

와아~ 시원해애~


캐트라 :

...잠깐! 이 소리는...


디네 :

어머, 무슨 일이죠?


캐트라 :

커다란 무언가가 굴러오는 것 같은데...!?


츠유하 :

굴러온다... 그럼 둥근 것... 앗! 혹시 달팽이일까요!?


캐트라 :

커다란 바위겠지!


사와와 :

또, 또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강풍으로 바위가 움직여 버렸네요! 죄송해요!


츠유하 :

아! 나 이 패턴, 잘 알아! 모험가란 원래 이런 덫에 잘 걸리는 법이잖아?


디네 :

어머, 이번엔 덫이 아니라 동료의 실패로 일어난 일 아닌가요?


캐트라 :

왜 그렇게 태연한 거야, 당신들!



절급 : 산 정상을 목표로 전진하라!

사와와-설마 일이 이렇게 될 줄은!

츠유하-이게 『운명』이란 걸까?

디네-『기본에 충실』하게 가볼까요?



산 정상에 도착했어!


사와와 :

드디어... 드디어 산 정상에 왔어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츠유하 :

응~ 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재밌었어!


캐트라 :

좋게 끝맺고 싶은 건 알겠지만 아직 구름을 손에 넣진 못했거든?


사와와 :

앗, 그러네요. <바람의 신의 구름>은 대체 어디에...


디네 :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거미인가요? 은 거미인가요?


캐트라 :

에엥? 무슨 말을 하는...


거미 :

슈슈슈슈슈욱...


츠유하 :

와앗! 커다란 거미네요!


사와와 :

꺄아아앗! 이게 아니잖아요~!


  일행의 앞에 거대한 거미가 나타나 위협하기 시작했다...!


캐트라 :

이 녀석을 쓰러뜨리거나 도망칠 수 밖에 없어.


츠유하 :

사와와가 곤경에 처했어... 그래!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야!


디네 :

네, 츠유하 님.


사와와 :

츠유하 님, 디네 님?


츠유하 :

아주 강렬한 국지적 호우라면 거미도 집에 갈 거야!


디네 :

제가 거미의 주의를 끌겠어요.


츠유하 :

그럼 그 틈에 사와와가 먼저 가는 거야!


사와와 :

하지만 두 분을 내버려두고 갈 수는 없어요!


디네 :

괜찮아요. 저희들에게 맡겨주세요.


사와와 :

하지만...


츠유하 :

사와와는 <바람의 신의 구름>을 갖고 싶잖아?


디네 :

자! 그러니 얼른 가세요. 전 자신의 목표에 솔직한 분이 좋답니다.


사와와 :

...감사합니다! 그럼 전 먼저 갈게요!


캐트라 :

츠유하도 디네도 조심해! 다치면 안 돼!



파멸급 : 구름은 구름이지 거미가 아냐

사와와-두 분의 마음 잘 알았어요!

츠유하-거미! 얼른 집으로 돌아가!

디네-저희가 상대해드리죠!



<바람의 신의 구름>과 너구리 구름


사와와 :

와아... 여긴 한쪽 면이 새하얀데요?


캐트라 :

호오~ 이게 <바람의 신의 구름>이구나.


츠유하 :

개굴~♪ 마치 하늘 높이 있는 것 같아~!


아이리스 :

후훗, 캐트라. 이 안에 있으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를 것 같아.


사와와 :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바람의 신의 구름>까지 오게 된 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츠유하 :

개굴개굴! 신경 쓰지 마~


디네 :

얼른 구름에 올라타 보세요.


캐트라 :

정말 탈 수 있는 거야 이거? 그냥 구름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사와와 :

네,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에 써 있으니 틀림없어요.

<바람의 신의 두루마리> 제30조 2항! 바람의 마음을 지닌 자, 구름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tanuki.png


??? :

큐, 큐큐-


사와와 :

응? 이 아이는...?


??? :

큐큐큐-


사와와 :

별 너구리 님이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새하얀 분은 처음 봤어요.


츠유하 :

개굴! 나 알아! 이 아인 <구름 너구리>야!

하늘 위, 구름 속에 사는 독특한 생물이야.


디네 :

어머나~ 이런 곳에 그런 분들이 살고 있었군요.


구름 너구리 :

큐큐큐, 큐큐-


디네 :

어머. 못 가게 막는데요?


캐트라 :

왜 그래? 무슨 일이야?


구름 너구리 :

큐큐큐, 큐큐-


캐트라 :

엥, 그랬어? 정말 놀랐겠네.


사와와 :

뭐라고 하는데요?


캐트라 :

여기가 구름 너구리들의 집이래.


사와와 :

그럼 구름을 가져가면 제가 집을 부수는 셈인가요?


캐트라 :

이렇게 많은데 조금 가져가는 것도 안되는 거야?


구름 너구리 :

큐큐큐큐, 큐큐-


캐트라 :

으음~ 『최근에 아이들이 늘어나서 가능하면 안 해줬으면 좋겠어』...라는데?


어린 구름 너구리 :

큐큐큐-


츠유하 :

아, 정말이네. 작은 구름 너구리, 정말 귀여운데!


캐트라 :

구름은 구름 너구리가 사는 집인 동시에 먹는 음식이래.


디네 :

그렇군요. 구름을 가져가면 생태계를 부숴버리는 셈이네요. 그건 좋지 않아요.


사와와 :

...알겠어요. <바람의 신의 구름>은 분명 다른 곳에도 있겠죠?

절 도와주신 여러분께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릴게요.

구름 너구리 님들께는 놀래켜서 죄송해요.


츠유하 :

사와와, 그렇게 말해주니 나도 너무 기뻐!

구름 너구리를 배려해주다니 정말 고마워!


사와와 :

아니에요. 구름 너구리 분들이 먼저 살고 계셨으니까요.

이것도 수행이라고 생각해요.


츠유하 :

개굴개굴~♪ 그럼 여기까지 도착한 기념으로 축하해줄게!


사와와 :

축하요? 감사합니다!


캐트라 :

응? 츠유하의 축하는...


구름 너구리 :

큐큐! 큐큐큐!


캐트라 :

앗! 당신들만 구름을 타고 도망가다니 비겁해! 기다리라궁!


츠유하 :

개굴개굴♪ 개굴개굴♪

자~비의 비여, 내~려~라~!


  그렇게 격렬한 비가 내렸고, 결국 산 정상엔 호수가 만들어졌다...

  ............

  ......


디네 :


goldcatra.png


당신이 떨어뜨린 건 금 캐트라인가요? 은 캐트라인가요?


goldiris.png


아니면 금 아이리스인가요? 은 아이리스인가요?


goldsawawa.png


그것도 아니면 금 사와와인가요? 은 사와와인가요?


goldplayer.png


그것도 저것도 아니면 금 (플레이어)인가요? 은 (플레이어)인가요?


츠유하 :

개굴...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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