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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작전-전남도청 파괴작전. 광주시민 100만명 학살작전.

혁신한국(125.134) 2019.05.18 12:53:10
조회 148 추천 3 댓글 1

시민군 누가 이런 작전을 기획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진상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5.18단체측에서 이와 관련하여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설명하는 부분도 없었다. 국민들중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국민들이 절대다수다. 5.18세력들이 전남도청지하에 엄청난 양의 폭발물을 비치시켜놓고 광주 시민 수백만명의 목숨을 담보로 잡고 당시 군부와 협상을 할려고 했다는 사실도 아직 모르고 있다. 


5.18당시 시민군들은 엄청난 양의 무기들을 노획하였는데 장갑차는 40여대 이상, 대형 버스와 트럭, 군용 지프와 두돈반이라고 불리우는 군용트럭, 그리고 군복과 방탄헬멧, 수류탄에 이르기까지 당시 군인들의 무장을 전부 노획하여 입고 다니며 광주 시내를 활보하고 다녔다. 당연히 일반인들이 볼 때 이들은 진압군과 다른 점이 전혀 없는, 누가 봐도 군인이었던 사람들이다. 


보유한 화력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군단급 화력을 소유를 하였으며,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공중전 화력, 즉, 전투기가 발진이 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진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같은 화력전으로 진압할려고 했다면 피아간에 엄청난 살상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군부가 가장 잘못한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폭도들은 40여대 이상의 장갑차에 기관총까지 파지시켜놓고 수류탄도 무려 2천발에 티앤티는 한 도시를 파괴시켜버릴 수준의 무장을 갖추었음에도 당시 이들의 무기보유상황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보니 공수부대에게 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라는 오판을 내린 것이 군부 최대의 실수였다. 물론 이는 현장의 정보, 즉, 폭도들의 무장정보가 정확하게 윗선으로 올라가지 않은 탓도 큰 것으로 보인다. 


공수부대는 특수작전을 총괄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대규모 화력전에는 투입하지 않는다. 화력전을 전개할 때에는 지상군 기계화 병력과 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서 파병이 되어야 하는데 당시 군부는 단순 시위, 그것도 기존보다 조금 과격한 시위 정도로만 인식을 하였기에 공수부대가 분열행진만 해도 알아서 시위가 사그러들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이 사건을 크게 키운 셈이었다. 당연히 이런 잘못된 판단은 공수부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들 폭도들은 전남 일대를 종횡무진하며 화순광업소같은 곳에서 석탄갱도를 파기 위해 비치되어 있는 티앤티등을 싹쓸어 가지고 오는데 그 양이 무려 60톤이다. 60톤 티앤티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할까에 대해서 참고삼아 볼 수 있는 사건이 1977년 익산에서 발생한 "이리역 폭발사건"이다. 이리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미터에 큰 구덩이가 생겼으며 사상자가 1천명 이상이 나온 대사건이었다. 이리역 폭발사건 당시의 티앤티는 30톤이었다. 


전남도청에는 그보다 2배나 많은 60톤의 티앤티가 비치되어 있었고 여기에 수류탄 2천발, 최류탄 수천발이 함께 비치되어 있었는데 어느 하나라도 터질 경우, 혹은 촛불이 한번 쓰러지기만 하더라도 이 화약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 티앤티 200톤이 동시에 터지는 위력을 보이게 된다. 광주는 지도에서 사라지며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70%가 사망, 30%는 중상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나오게 된다. 


도청 지하에 엄청난 폭발물이 있다는 소리에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껴 당시 광주시내를 급하게 도주했다는 소리도 나오는게 바로 그 엄청난 파괴력에 죽기 싫어서였다. 



헌데 당시 군부는 도청 지하에 이 정도의 엄청난 폭발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도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 정도로 현장정보가 제대로 윗선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다. 도청 지하에 막대한 폭발물이 있다는 사실은 당시 폭발물을 관리하던 한 시민이 군부측에 전달하고서야 비로서 진상이 파악이 되었으며, 광주 시민이 모조리 다 죽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 군부는 폭파전문가인 배승일씨를 급파하여 뇌관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배승일씨가 도청 지하에 있는 수류탄,최류탄, 티앤티의 뇌관을 제거하는데에 걸린 시간만 무려 4일, 단 1초도 잠을 자지 못한 채 폭발물 뇌관 제거에만 집중하였는데, 이것이 노무현 정권때 시민들을 짓밟은 행위를 했다고 하여 훈장을 박탈당하는 계기가 되고 만다. 이 훈장을 배승일씨는 홀로이 법적 투쟁을 하여 결국은 승소, 훈장을 다시 되찾아오게 되는데 배승일씨를 기억하는 광주 사람들은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 


배승일씨가 아니었다면 지금 광주 시민들중 살아 숨쉬고 있을 사람은 100분의 1도 안되었을 것.




5.18사건에서 본좌가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규정하는게 바로 전남도청 파괴작전, 광주 시민 100만 학살 작전이다. 도청 지하에 엄청난 양의 폭발물을 비치하여 광주 시민 100만명의 목숨을 담보, 즉, 인질로 잡고 군부와 협상을 할려고 한 학살마 세력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그 누구도 이에 대해 정확한 진상조사조차 요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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