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불길한 느낌은 언제나 옳다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00:05:19
조회 185 추천 2 댓글 9

보통 귀신 관련된 이야기는 사람들이 안좋아하니까 싹 지우고 다른 얘기로 다시 쓰겠음.


이것은 충동과는 반대되는 거임.


평소처럼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가기 싫어지거나 순간적으로 멈칫 하게되는거.



예를들어 집앞에 짧은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도 없고 평소에 차가 그렇게 자주 다니는 곳도 아님.


혼자 잠시 딴생각을 하고있었든, 주위가 좀 시끄러웠든 해가지고


차 소리같은건 들리지도 않았지만 그 앞에서 잠깐 멈췄을 뿐인데 갑자기 어떤 미친 차주가 후진을 엄청 빠르게 하는거.



보통 주차된 상태에서 후진을 한다 하면 주변 상황을 살피고 살살 할텐데


왠 신종야옹 같은놈이 후진기어 박은 상태에서 뒤에 사람이 있든없든 엑셀부터 냅다 밟아버린거지.


이게 약간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자란 사람은 무의식적으로도 억빠를 받는 부분이 있긴 한가봄.


이거에 반대되는 상황은 멀쩡한 길을 놔두고 굳이 위험한 데로 가서 사고를 당하는거고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2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26503 우울할때는걷기운동보다 흙갤러(211.192) 05.08 70 0
826501 감사의 기도 500일차 [1] ㅇㅇ(58.236) 05.08 41 1
826500 진짜 성격이개차반이라 흙갤러(211.192) 05.08 53 1
826499 백신부작용 인정 김오리김오찡(125.137) 05.08 62 2
826498 한국 부모들이 아이의 호소 요구 입장 묵살하는 이유. TXT 녹두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84 3
826495 흙수저 부모들 특 [2] ㅇㅇ(124.54) 05.08 189 5
826494 흙부모랑 사이도 안좋은데 누나가 [1] (118.235) 05.08 122 1
826493 청테이프 사러 나간다 흙갤러(122.39) 05.08 80 0
826492 애미한테 지원같은건 바라지도 않음 흙갤러(122.39) 05.08 47 0
826491 인생을 살다보면 [4] ㅇㅇ(220.120) 05.08 101 3
826490 흙부모들이 힘들게.키운거 맞어 근데 본인들만 힘듷다 생각하니 [2] 흙갤러(118.235) 05.08 107 1
826488 흙수저들의 가장 개좆같은날 오늘 흙부모의날 ㅅㅂ 흙갤러(221.143) 05.08 77 1
826487 인방보는 흙수저 특 흙갤러(115.22) 05.08 140 3
826486 어버이날은 진짜 지랄 [1] 흙갤러(221.155) 05.08 132 9
826485 나이 마흔에 자산 4억이면 [4] 흙갤러(118.70) 05.08 142 1
826484 제사는 진짜 왜 지내야 되는건지 모르겠다 [2] 아갤러(59.22) 05.08 73 2
826483 하 시발 우리애미애비는 좀 바라는게 왤케 많을까? [1] ㅇㅇ(49.174) 05.08 111 2
826481 오늘은 많이 우울하네요. [4] 디시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9 3
826480 흙부모 특 ㅇㅇ(124.54) 05.08 77 3
826478 내가 언제부턴지 기억도 안나지만 애미를 부를때 [2] ㅇㅇ(211.248) 05.08 101 0
826477 의사들을 이해한다. 그리고 세상 모든 텃세를 인정한다.농촌텃세, 어촌텃세 흙갤러(61.109) 05.08 49 3
826476 내가 나쁜 건가 생각이 들 때 이 글 읽어라 [1] ㅇㅇ(1.221) 05.08 93 1
826475 세탁기 새로산거 설치 완료 [7]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96 6
826473 근데 문제는 아무리 화를 내도 변하지 않는다는거지 [2] ㅇㅇ(211.248) 05.08 80 1
826471 나 ㅈㄴ 못난 놈이냐? [1] 흙갤러(223.38) 05.08 90 0
826469 명문대 자퇴생이 느낀 조선의 현실적인 조언 [2] ㅇㅇ(124.57) 05.08 147 1
826468 흙갤 처음인데 왜이렇게 효자들이 많냐 [15] 흙갤러(104.28) 05.08 174 4
826467 브미년이나차단했네 흙갤러(211.192) 05.08 48 0
826465 군적금 가져가는 부모 원래 있는건가여 [6] 흙갤러(175.223) 05.08 151 1
826464 그지는 추하다 똥오줌찌릉내가난다 그지쉐키 흙갤러(118.235) 05.08 41 0
826463 어릴때 애비애미 부부싸움 진짜 맨날했는데 [2] 아갤러(59.22) 05.08 104 2
826462 생각해보니 결혼언제 하냐는 작은아빠 흙갤러(106.101) 05.08 93 2
826460 흙수저 집 특징 [15] 흙갤러(112.146) 05.08 1196 17
826459 잘생긴 흙 vs 예쁜 흙, 누가 더 나은 인생이냐? [9] 흙갤러(125.177) 05.08 156 1
826458 개시발 결벽증 있는 주제 지랄이노 흙갤러(223.38) 05.08 43 0
826457 엄마가 기억을 조작해서 발못을 나한테 덮어씌워 ㅇㅇ(1.215) 05.08 54 0
826456 33살 순자산 106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3] 흙갤러(175.123) 05.08 121 0
826455 ㅋ캥거루 캥거루 그러는데 독립이 쉬웈줄아나 흙갤러(118.235) 05.08 64 2
826454 급식비 안주는 부모 하는말 흙갤러(106.101) 05.08 63 0
826453 흙남자는 평생외로움과 성욕과도 싸워야해 [2] 흙갤러(118.235) 05.08 123 1
826452 한국이 망한이유는 부동산재벌의 독과점을 못막아서임 [1] ㅇㅇ(115.21) 05.08 102 2
826451 끼리끼리 논다 하는데 흙갤러(106.101) 05.08 56 0
826450 중년되는거 너넨 안 무섭냐? [3] ㅇㅇ(110.70) 05.08 124 3
826449 친구가 못생겨서 다행이야 ㅇㅇ(110.70) 05.08 60 2
826448 회사 익명 커뮤에 역겨운 글 봄 [2] ㅇㅇ(110.70) 05.08 96 1
826447 오늘 생일이신 분들 축하합니다 [6] 흙갤러(125.141) 05.08 97 3
826444 내가 대학 다닐때 알바 좀 하겠다고 하니 돌아온말이 ㅋㅋ [3] 흙갤러(14.43) 05.08 141 2
826441 어릴땨 카네이션 선물 왜한건지 노이햌ㅋ [1] 흙갤러(118.235) 05.08 83 1
826440 오늘 진짜 날씨 좋다. 디시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0 0
826438 와우 [1] ㅇㅇ(118.33) 05.08 5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