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애미년이

맨날 입에서 부정적인 말만 나오고

자식 한 번 안아주긴 커녕 헐뜯고 조롱하는데

그것보다 더 빡치는 게 본인이 잘못한 거 최대한

화 참고 진지하게 말해도 말 꺼내는 순간

혀 내밀고 에헤헤헤헤헤~ 이 지랄함

진짜 개 싸이코같은 썅년 죽여버리고싶음

이년 경계성 지능장애 이런 것도 아님

개빡쳐서 화내도 약올리듯이 에헤헤헤헤~거리면서

회피하는데 옛날에는 존나 뻔뻔하게 다른 주제 꺼내면서

말 돌리더니 이젠 지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지 잘못한 거

뭐라하는 거 듣기 싫어서 저러는 게 진짜 죽이고 싶다

차라리 건성으로라도 미안 한마디면 안 그러는데 일부러

약오르게 회피하니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고 나도 죽고싶다

저런년은 왜 애를 낳은거지? 지능에 문제가 없으면 뭐해

정신연령이 이기적인 유년시절에서 멈춰있잖아

내가 그렇게 기도했는데 왜 안죽지

미친거같다 다른사람들한텐 믿음직하게굴고

본인 가족들한텐 욕하고 화풀이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비난을 쏟는 트라우마 덩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