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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꾸 돈 빌려달라함(신세한탄)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22.104) 2024.09.22 19:51:01
조회 71 추천 0 댓글 2
														
이혼가정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한테 돈을 물려주셔서 1억 좀 넘게 상속 받았어(어머니와 매주 만나면서 관계 이어감) 돈 받자마자 니 키우느라 빚 져서 3000좀 갚아줘! ㅎㅎ 해서 당시 미성년자 시절 그냥 호구처럼 빚 갚음 그리고 어머니 장례 치르느라 아빠 차 타고 이거저거 했는데 또 운전하느라 일 못했으니 돈 좀 달라 하심(아직 상속 전이라 가진게 외할머니,외삼촌께서 주신 조의금하나였는데 그걸로 볼링친다고 함, 이때 상처가 죽을 때 까지 기억될거 같아)
20살 되고 입대하기전에 혹시 모르니 생활비로 5000 빌려 달라해서 거절하니 의절 직전까지 갔고 조용히 입대해서 훈련소 내내 연락 안하고 휴가 때 간간이 연락 후 전역 학생당시 돈관련 문제와 어머니와 같이 공부하던 곳 트라우마 걸려서 못 가고 우울증과 자해로 방황하다가 공부 못 한게 아쉬워서 공부 시작함
그러면서 집에서 공부해봐야 돈 얘기 계속 들을거 생각하니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 올 거 같아서 혼자 먼지약 고시원에서 공부 시작
공부 하는 동안 돈얘기 안하기로 했는데 매번 작은 액수를 자꾸 빌려 달라하는데 다 병원비 같은거라 거절도 어렵고 어쩔 수 없이 빌려준다 하니까 빌려준김에 생활비도 빌려달라하니까 내가 거절하니 또 존나 섭섭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정병 올거 같아

빨리 직장 얻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그래도 아버지 집 팔면(친 할머니께 상속받은 건물) 몇 억 나올텐데 재개발 걸려서 오를때까지 존버 한다는데 그거 팔면 내가 안 빌려줘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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