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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이런지 알수없음. 고속도 병목현상중 차빨리 빼기의 두인간.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61.109) 2024.10.18 09:39:51
조회 44 추천 0 댓글 0

휴게소 출구에서 고속도로 진입하는데
고속도로가 사고로 서행하자 큰 정체.
몇줄이 한줄로 줄며 고속도로 진입하는데
이경우에도 선후관계는 앞차들의 진행과
뒷차의 진출상황으로
사람들은 대부분 알수가 있는 것임.

두명의 전형적 한국인이 등장함.

범생이같이 생긴 세단차가 분명히 앞차들의
진행상황으로는 자기가 뒤에 와야하는데
결사적으로 대가리를 박고 끼어들어옴.
싸우려다가 말았는데, 끼어든 후에도
범생이는 하도 밀어붙여서
자기 앞에 있던 화물차 뒤의 연장으로 붙인 범퍼같은데
결국 자기차 범퍼를 들이받음.
화물차하고 싸움. 싸워봐야 범생 패. 범퍼값만 날리고
번호따임.

두번째 한국인은 범생이 뒤에 오던앤데,
빵빵거려서 미러를 보니
창을 내리래.
빨간 머리에 무서운 양아치,
씨발 이쪽 차가 들어가던 줄인데 왜 니가 가냐.
좇겉아서.
싸울수밖에 없음....어떠구저쩌구 씨발놈아..

범생이한테 양보했던게 잘못이었음.
범생이를 보더니 범생이뒤에 있던 양아치까지
욕을 해서 싸워야 하는 것임.

문화와 시설과 체증관리와 교통관리가
부재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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