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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에서 저를 정신병자로 몰았습니다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23.38) 2024.12.27 13:34:41
조회 203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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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때문에 세종시에서 1년간 거주하였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단골 카페에 갔습니다.

그런데, 일면식도 없는 남자가 와서 갑자기 손을 잡고, 콘센트를 뽑더니 자기껄 꽂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남자가 한 변명은 혼자 콘센트를 왜 2개나 쓰냡니다

경찰은 오해랍니다. 별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만 하고 cctv확보해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v4R0utkvlA

 





https://youtube.com/shorts/uaGGuZR0ppA

 







그리고, 며칠 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 남자가 왔습니다.

케익과 편지를 함께 전해주는데 확 소름이 끼쳤습니다.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 바로 거절하였습니다.







같은 주 일요일, 집 근처 카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단골카페에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하자마자 또 그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모아둔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개인 인성 탓이라 신고를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cctv확보를 요청해도 무시하였습니다





본가에 와서 부산북부 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경찰이 해당 사건은 꼭 112사건처리내역서가 필요하다면서 저보고 정보공개청구해서 들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112사건처리내역서를 확인해보니 오히려 저를 정신병 환자마냥 소설을 써놨습니다.

18일, 21일 사건 내용은 하나도 없고, 제가 마치 멀쩡한 사람이 스토킹한다고 오해한 거 마냥 써놨습니다.

(18일 당시에 시계차고 있지도 않은데 시계를 가지러 온걸 오해했다구요?)







처리내역서를 확인 후 신고를 하려고 해도, 담당자 교육갔다, 휴가다, 교대근무라 지금없다고 여러차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화받은 경찰이 말하길, 신고자는 112사건처리내역서는 공문보내면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곤 뜬금없이 변호사를 선임했다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112사건처리내역서 수정을 요청하고자 국민신문고에 넣었습니다. 세종남부경잘서는 법과 공정성에 의해 처리되었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끝으로

세종시에서는 24시간 녹음과 영상 촬영이 필수입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대학원, 거주하는 관할 경찰서마다 되려 정신병자로 소문나거든요

위의 증거모아 결국 신고했는데 세종시 관할이라 세종남부경찰서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건 6개월만에 조사결과 무죄 나왔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제정신 아닌 남자가 경찰과 이웃이라 신고해도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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