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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처음으로 GM 밀 보급 확대...논란과 기대 교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07: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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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업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아르헨티나 기업 '비오세레스'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변형(GM) 밀 종자 'HB4'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밀 종자는 해바라기 유전자를 활용하여 가뭄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밀 대비 21% 높은 수확량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파라과이에서도 경작이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스페인의 NGO '그레인'과 다른 환경단체들은 HB4의 안전성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그레인은 유전자변형 밀이 장기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과학적인 평가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면서, 유엔에 이 밀의 재배와 거래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하는 문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또한, HB4 밀이 제초제 저항성을 갖추고 있어 제초제 사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페데리코 트루코, 비오세레스의 CEO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 밀 종자가 소수 농가에서 수년 간의 시험 재배를 거쳐 안전하다고 입증된 후 판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밀이 서구식 식단의 필수 재료인 점을 고려할 때 더 엄격한 기준과 절차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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