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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중국 정부 공식 차량으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5 0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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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력 모델 Y가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공식 차량 조달 목록에 포함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력 모델 Y가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공식 차량 조달 목록에 포함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펑파이 신문 등 중국 매체를 인용해 장쑤성 정부가 지난달 초 발표한 56종의 신에너지 차량 조달 목록에 모델 Y가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장쑤성의 당, 정부, 공공기관은 이 목록에 있는 차량 중에서 공식 차량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 차량이 중국 정부의 공식 차량 목록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 외에도 스웨덴의 볼보 XC40이 포함되었으며, 나머지 54개 모델은 중국 내 브랜드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테슬라는 순수 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목록에 올랐다.

장쑤성 관계자는 테슬라 모델 Y에 대해 "수입차가 아닌 상하이에서 제조된 국산차이기 때문에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차량은 일부 중국 정부 기관과 군사 기지에서 금지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중국 공식 차량으로 채택된 배경에는 중국 당국이 4월 테슬라의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첫 외국 기업으로 '합격' 판정을 받은 결정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해 리창 총리와 만난 것도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미중 갈등 속에서도 중국 진출과 투자를 활발히 하는 대표적인 미국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외 첫 공장인 기가팩토리 3를 상하이에 건설하고 2019년 1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같은 해 12월 첫 완성차를 생산했으며, 2년 뒤인 지난해 8월 10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고, 지난해 9월에는 200만 대 생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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