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근무하면서 민원 넣는 애들 중에
한 동에 10명 정도 있는 것 같더라
말하는 거 들어보면 딱 그 특유의 페미와 맘충 사이의
말을 엄청 함...

일단 특징이 맨날 하는 소리가 "전에는 해줬는데요"
그 전 사람이 해준 게 당연한거면
다른 사람이 존나 못생기고 성격 더럽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맞는 건대
진짜 논리 졸라 억지임 ㅋㅋㅋㅋ

그리고 애 가지고 협박 오지게 함
한 번은 방송 소리 졸라 크다고 하길래 갔는데
가서 이야기 들어보니까 방송 소리를 아예 안 나게 해달라고 함
왜 그래야 되냐고 하니까 애가 방송 소리에 계속 운다고 ㅋㅋㅋㅋ
그럴거면 아파트에 왜 사는건지 모르겠음
아파트에서 자기만 우대해달라고 하는 건 걍 미친 년이지

한번은 관리비 독촉장 주러 갔는데 받으면서 하는 소리가
이거 왜 내요? 이럼 아니 아파트에서 살면서
관리비 내는 건 기본 상식 아닌가? ㅋㅋㅋㅋ
나중에 문 닫고 엘베 타기 전에 보니까
남편한태 조르르 달려가서 왜 관리비 안 내서
내가 왜 창피를 당해야 하냐고 이러더라 ㅋㅋㅋㅋ
난 그냥 관리비 독촉장 드리러 왔다고만 했는데
그 관리비독촉장 받은 년은 남편한테 존나 따지더라
그게 그렇게 싸울 일인가 싶기도 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