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부터하자면 좃소 시설 공무직부터 대기업까지(삼성3급 사무직) 다녀본 게이다. 일 5년 하면서 느낀점은 어렸을 때부터 시설(용역)로 빠진 친구들은 사회적커리어 인정 못받고 살고있음(대부분)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현장직부터 사무직 2개 다 해보고 느낀점 적어줌.


1. 주변시선/인지도
- 전자는 남들한테 회사소개 하기가 두려워진다.
단순 직무만 말해야되거나 OO 회사 협력사입니다~ 라고 말해야 상대가 알아들음. 당연 가족포함 지인들도 "아 그러시구나~" 정도로 끝남
그리고 본인이 갑의 입장에서 일해보고 싶으면 협력사나 시설같은 직무하면 인생 후회할 확률 높으니까 이건 자기 성향 먼저 파악해야 함.

2. 연봉
- 단순 시설도 좋은곳은 300넘는곳도 많고 하겟지만  이건 예외고 대부분 신입기사급이 맥스 250정도 받고 일한다. 사회초년생 때는 220~240 세후로 머리 썩히면서 돈만 보고 다니면 본인 커리어 좃창난다는거만 알아둬라. 시설관리 자체가 자기계발이 필수임. 기사나 산기라도 따야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반면에 전에 다녓던 삼성사무직은 자격증 크게 안본다. 스펙은 기본만되도 충분하고 너가 너의 생각을 다른사람한테 조리있게 잘 말할수 있냐로 고과 갈린다. 사무직은 유관부서 기관들하고 협업하는 일이 많다보니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많이봄. 연봉도 꽤높다. 기본급여만 3500 정도고 수당, 성과 다 합치면 신입기준 원징 5000 정도 나왔던 거 같다.

3. 커리어
- 현장일은 아무리 빠가여도 3달 시키면 문돌이도 써먹을 정도는된다. 근데 그게 끝이다. 거기서 몇년 더 다녀봐야 기술이라 할것도 없는 잡지식 몇개 더 배우는게 다인거 같다. 글고 위에 말햇듯이 항상 as기사 같은 을의 입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자존감 떨구는 일이 많이 생길거다. 지기는 그딴거 상관없고 돈만주고 워라벨만 본다면 현장일이 사무직보다 좋은거 같다.

결 론

어릴수록 웬만하면 용역은 하지마라 인생경험에 좋은 경험은 될수잇지만 일하다보면 자기들도 알거다. 기회는 어릴때 많이 온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