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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소장이 일지 나보고 만들라하는데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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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소장 오면 퇴사한다 말한다

퇴근 할때 다되서 면접자 왔었는데 그분 면접보고 나서

소장 퇴근하려고 하길래 잠깐 얘기좀 하자 했다.

퇴사 하겠다고 말하자마자 소장이 돌변하더니

잘됐네~ 너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요즘 내가 말걸면 틱틱대던데 내가 소장인데 왜그런거냐?

너 원래 다른곳에서도 그렇게 했냐? 말투가 원래 그래?

안그래도 내가 사표쓰게 하려 했는데 잘됐다

이러더니 이 구역 관할 FM사 차장에게 전화해서

00 기사가 오늘까지 근무하고 퇴사한다하네요~ 자기는 편의 봐주려고

토요일 당직서게 하는거 금요일 오후에 출근하게 해주고 그랬는데 이러네~~?

이런 전화하더니 사직원 뽑아서 쓰게하더라

그자리에서 사직원 바로쓰고 내일 까지 근무하기로 한다

내가 당직을 어떻게 섰냐면, 지금 기사가 나 혼자였거든?

매주 금요일에 오후 3시 4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있다가

토요일 오후 3-4시에 출근한뒤에 일요일 오전 9시에 퇴근하고

월요일~목요일까지 정상근무 했음.

그렇게해서 지금 1월 주말 내내 출근한건데

나보고 편의 봐주려고 했는데 이런소리가 기가차는거지.

"지금 이렇게 1월 주말 내내 나오게 하시고는 저보고 편의를 봐줬다고하면 안되죠" 이랬는데

지딴에는 그게 편의인줄 알더라?

그리고 내가 내눈으로 본것만 몇명이 추노했는데,

FM 사에서 소장 벼르고 있는거 모르나? 사람이 휙휙 바뀌는데

말단 기사보고 MOF 일지, 온갖 작업일지 다 만들라고 시켜놓고 뭐? 편의를 봐준다?

그리고 

남녀 샤워장을 미화 분들 휴게실로 만든다고 TV 케이블을 거기까지 뽑아서 티비를 설치한다,

근데 TV 케이블을 시설 기사들보고 뽑아놔라 

이러고 있다

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