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생산직

장점

1.일한만큼 번다.

2.주말이나 근무외 수당이 나온다.

3.상여금이 나온다.

4.중견기업 급은 노조가 있어 정규직만 되면 평생 직장이다.

5.명절되면 선물세트가 나온다(회사에 따라 케바케

6.12시간 일하면 식사 두끼준다

단점

1.여름엔 사우나 겨울 냉동고

2.텃세가 심하다.

3.기계가 멈추면 원인을 찾아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관리자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4.회사마다 다른데 철이나 금속다루는 곳은 무거운거 든다. 난 알루미늄 철판 들었는데 철판이 미끄러워서 잘못하면 손가락 짤린다

복부에 스치면 내장 쏟는다. 그 만큼 위험하다.

5.대체로 주야 2교대이며 일주일마다 근무교대한다. 하루에 12시간 일한다.

6.일이 바쁘면 토요일 야간도 서야한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주간출근이다 주말에 야간하면 자살하고 싶다. 그냥 주말 없다고 생각해라

7.호봉이 있지만 니들 생각한 만큼 이게 크지 않다. 기껏해야 호봉당 삼만원? 잘기억은 안나는 데 아무튼 진짜 적었다. 그리고 호봉제는 이제 없어졌다. 대부분 시간제다. 호봉제는 50대 아저씨까지

만 적용 되더라.

8.지게차 조심해라. 지게차 운전하는 놈들 무식하다 사람있어도 그냥 다닌다.

9.요즘 트렌드가 최저시급 올랐다고 상여금 600프로에서 200프로로 줄어더라 나쁜 새퀴들

공장공무

난 공무 안했는데 공무한 사람들 본거 적어본다 특히 전기

신참은 잡부다. 하는 일이 많다

1.페인트 칠하기

2.기계수리

3.고소작업

4.비좁은 데 들어가서 파이프 조이기

5.하루종일 12시간동안 용접하기

졸라 힘들어 보임 나도 힘든데 저사람들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들었다.

근무는 대부분 주간이다. 근데 웃긴게 공무는 기술이 있어도 생산직보다 적게 받는다.

왜냐 야간을 안하니까 고참은 야간을 시켜주는데 그래도 일반 생산직하고 똑같이 받는다.

대한민국은 기술자를 그냥 일반 노동자처럼 생각하는 나라다. 기술을 우대해 주지 않는다

이게 현실이다.

기술자로 인정받는다라... 아 내 생각이야 그건 고시패스하는 것보다 힘든거 같애

기술자로 명장자리 얻을 정도면 그 사람은 고시 삼관왕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술 배우지마라. 그냥 시설 다녀라. 그리고 전기산업기사 따서 무제한 선임되서 평생 330만원 받으면서 살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인생이다.

-젊으면 기술 배우지 말고 공부해서 4년제 나오고 세무사나 회계사나 공무원 준비해라 

반면 시설관리 첨부터 한 사람은 그냥 다녀라 전기자격증 공부하면서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