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킹즈떨어지니까 딱 긴장도 팍떨어짐

6화부터는 궁금하지가않아지네..

난 트릭스가 일단 원픽임

아니그리고..

댄서들도 약간 방송을 조금 모르는거같음

자기 기술같은거 초반에 다 숨기다가 방송후반으로가면서 디벨롭시키면서 자기진짜 실력 보여주는식으로 가는게 낫지않았나싶음

다같이 초반에 그냥 다부어버리면서 가니까 나중에 볼게 더없어짐..

음식코스요리에도 초반에 샐러드나 계란찜같은애들주다가 (후반에 스페샬있어여~) 나중에 초밥 스테이크로 주는데

이거그냥 첫입부터 초밥스테이크부터 내준느낌도있어서 프로그램을 끝까지 보기가어려움

효진초이가 이런거 되게잘살려서 보여줬는데 효진초이가 아무것도안보여주다가 나중에 자기목숨날아가기 일보직전이니까 갑자기 미쳐버려가지고 개잘춰버린거 기억에남는데 (난아직도 스우파 명장면으로 그냥 생각하는구간이 거기라생각함)

최영준은 너무 극초반에 고난이도 기술을 꼽아버리고 (아니이런거 좀 아끼다가 나중에 보여주지.. 자기목숨 날라가기 일보직전일때 이런거 꼽아보여주면 얼마나 감동적인데 방송너무몰라)

시청자는 누가얼마나 진짜 완전 개고수인지 모르니까.. 그냥 아무런정보도없는 상태에서 보니까 뭐가나올지 모르면서 보는데 저사람춤 뭐출까 얼마나 잘출까

와 이사람 원래 이렇게잘췄어? 하는 반전도있으면서 팬심도생기고

이맛에 와 저사람춤 더 보고싶다 이런마음으로 어거지로 다음화다음화 저사람 춤나오면 집중해서봐야지하는데

1화만봐도

비지비는 1화부터 그냥 다보여준거같고 너무잘춰서 오히려 나중에춤이 보여주는 춤들이 더 맛없게느껴질정도임

비지비 최영준 원픽되다가 트릭스로 옮겨졌고 트릭스한테 정착될 찰나에 거기서 딱 탈락되니까

나도 6화부터는 안궁금해짐 그냥 내용자체가 걍 풀스킵

그래서 출연진들 광고같은거나 콘서트로 추가수익은 잘 냈음?? 뭐그냥 소식도모르겠네.

아그리고 지금딱 글쓰면서 드는생각인데

보통 저렇게 춤추면 시청자도 같이따라서 춤을 추고싶어지고 막 그런 의욕같은게 생겨서 나도 비보이나 배우고싶다 너무멋있다!! 이런생각이 들텐데

딱 부상당하는사람 보니까 아. 저거 절대배우면안되겠다 ㅇㅇ 이거 뇌리에 팍 박혀버리더라

이래서 진짜 잘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게 안다치는게 더 중요한가봐... 배우고싶은욕망 딱 엄청들다가도 딱 저거보니까 팍사라짐

학원수강생도 못쓸어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