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2004년도 블러드브라더스 하실때의 석준오라방.;ㅅ;
내얼굴은 스마일..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세번째 핸드폰으로 쓰다 날리고 날려서 결국 컴터를 쟁취했음...

단관 진행 해준 정한님만세횽 고마와요ㅠㅠ

오늘 공연이 나에게 스옵마의 자체첫공이자 막공이라 생각했는데..
난 병신이고 그딴생각따위 집어치워!!!

어렸을때의 톰과 앨빈은 서로를 너무 아끼고 위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커가면서 변한다는게 얼마나 슬픈지 깨닿게 해주더라고..

거기다가 엄마의 장례식을 노래하는 앨빈의 모습에 나도 같이 울어버렸네..ㅠㅠ
너무 가슴아파 보였어 애써 웃어보이는 앨빈이..ㅠㅠ

그리고 앨빈의 아버지 장례식 장면에서는 내생각이지만
토마스는 앨빈에게 질투심을 느끼거 같았어..
그가 가진 천재적인 재능에 대해서..

그리고 혼자남은 톰도 안타까웠고..
진짜 오늘 공연은 최고!!!!!!

그리고 퇴근길은 석준아저씨때문에 내광대는 승천완료!

내가 뮤덕질 그만두고 4년만에 다시 만난건데
날기억하는 모습에 캐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본진 갈아 탈뻔 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석준 오라방이라 외칠께요!!
아저씨란 호칭 따윈 개나줘버렸!!

사진도 찍었지만 내얼굴 때문에 못올리겠어..;ㅅ;

석준 오라방 내가 아이다를 보게되면
꼭!! 석준 라다메스가 더멋있었다 전할께요...(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