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3분, 뛰면 1분 거리인 나는...
지각 따윈 용납하지 않는 상황임 ㅠ_ㅠ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다들 지각해도 넘어가는 분위기에,
난 당연히 일찍 와야한다는 분위기임 ㅋㅋ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밤에 창문 열고 자다가 앞에 공장 건물 유리창이 4층에서 떨어져서 박살나는 소리에 깸;
완전 공포스러워서 창문 닫고 뜬눈으로 밤샜으요 ㅠ_ㅠ


3
그런데 그 짧게 잔 사이에 지킬 꿈을 꿨음 ㅋㅋㅋㅋㅋ
나 지킬 본 적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하이드가 날 죽이려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제 지훈리촤를 듣고 수형옵과의 크로스를 진지하게 고민한 나의 최종결론은..
그냥 수형옵 노래만 열심히 듣다 와야겠다+_+ 임 ㅋㅋㅋㅋㅋㅋ
하악하악 ㅠㅠ 갑자기 수형옵 노래 듣고 싶음 ㅠㅠㅠㅠㅠ
나 내일 포항 좀 보내줘 ㅠㅠㅠㅠㅠㅠ


5
비와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한가한 이곳.
월도짓하기엔 딱이군=_=;;;;;;;;;


6
어제 스옵마에 가지고 있던 믿음 하나가 깨진 이후 ㅋㅋㅋㅋㅋㅋ
완전 컬쳐쇼크를 느끼며 처음부터 다시 복습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더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 ㅠㅠㅠㅠㅠㅠㅠ
16일날 미친*처럼 울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예욜....


7
아.... 명절지원비 주세요.... 상품권 말고 돈으로.......ㅠ_ㅠ
럭키세븐이니... 한... 십만원?ㅋㅋㅋㅋ
오늘 공연보러 가는 횽들은 관크없고 배우들 모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최고의 공연 보고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