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샵 갔다와서 밀린 갤글을 복습중인데 훈범 후기 보니 격하게 땡기네
후기로 자동 영업하시는 형을 정말 갱장해-_-b
다른것보다 재범씨가 보고 싶은데 ㅠㅠ 내일 엉범 자체 첫공이자 막공도 음방 재범씨한테 낚여서;
암튼 근데 훈촤를 또 봐야하잖아 그럼?(.. )
매우 애정하는 쫑넷때문에 줄기차게 오이페어 보러 다니고 있는데
훈촤 많이 깠거든;; 아니 좀 앵간해야;;;;
안 깐 순간은 퇴근길에서 평범한 차림으로 연예인 오오라 내뿜던 순간뿐?;;

이런 내가 훈촤 한번 더 끼얹는게 잘 하는 짓일까;;;;
심지어 처음이라 잘은 몰라도 기대돋는 엉범을 내일 보고 난 다음에?;;;
아오 고민 엄청 되네........


2. 추석할인... 저녁표 질러놨는데 이것들이 나를 종일반으로 만드네;;
가족과 함께 연휴는 개뿔-_-;;
난 연휴 마지막날을 그무대 앞에서 퇴근길 기다리기로 마무리하겠지;


3. 웍샵에서 쓰릴미를 가지고 10분 정도 발표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당황함
막 저녁 술자리에서 안경이라던가 디테일한걸 아저씨들이 묻더라긔?;
...물론 말싸움하기 싫어서 동성애 관련 얘기 나올 부분을 다 치고 얘기했지만-_-;
내친김에
페어별로 해석이나 느낌이 다르다
- 고로 난 반복관람중이다
- 근데 11월 중순까지 한다
- 그러므로 11월 중순까지 일주일에 한 두번은 5시 40분에 퇴근할거다
를 당당하게 선포함(.. ) 다행이야 받아들여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