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집에 도착....ㅠㅠ...피곤에 쩔어~~
   아깐 기차역이라 정신없어서 암생각도 안났는데...집에오니...후기가 쓰고 싶어졌음.. 간단한 후기 들어갑니다..ㅋ

2. 최최 첫공이었는데...자리가 좋아서 (b열은 첨이라..) 솔직히 기대가 많았어..내가 그동안 자리가 멀어 못본 배우님들 표정연기를 보겠구나 하고..
근데...ㅠㅠ 내가 부끄럼이 많은건지 배우님들이 내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머리가 멍해지더라고...그래서 그전엔 전체적으로 내용을 봤는뎅..
오늘은 배우님만 보다가 나온거 같아서...쓸미 자체엔 큰 기억이 없다..ㅠㅠ
그래도 초반엔 광대폭할할려고 해서 얼굴표정신경쓰다 보니 정신이 없었는데 후반되선 익숙해져서인지 몰입이 되긴했어...
근데 오늘전반적으로 실수도 별로 없고 괜찮았는데 둘사이에 별로 감정이 안느껴 져서  정말 좋아다고 하긴 좀 그래...(내가 집중을 못한걸지도..)

3. 근데 애기네 볼땐...커플이 한두커플밖에 없었는데....오늘은 너무 많아서 놀랬어...남자들도 많고..
원래 그런건가?..그래도 별로 관크는 없었던거 같아..
근데 내가 허리가 너무아파서 불꺼질때마나 자세를 조금씩 바꿨거든...내가 관크했을지도 몰라..미안해..ㅠㅠ

4.지호촤 넷슨 밀때...나진심 아플꺼 같더라... 놀랬어..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범넷슨하고 했을때 저강도로 했으면...재범배우 날라갔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속으로 웃었음..ㅎㅎ

5. 앞자리라 배우들하고 아이컨텍은 별로 없었는데...마지막에 가석방 허락할때 앉아있잖아...그때 눈이 마주쳤는데...안피하고 끝까지 눈싸움 하고 있었음....몰랐는데 눈이 너무 이쁘시더라구....아이컨텍 한번하고 반할뻔...ㅎㅎ(이건 사실과 틀릴수도 있어..내 느낌이니까..ㅋ)

6.  수형배우 감기인가....그래도 노래는 정말 잘하시더라구...목소리가..아주..ㅎㅎ

7.럭키세븐 ...행운이 오라고 7번까지 겨우 맞췄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