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ㅋㅋㅋ


어른스러운 열 - 두섭열
어린애 같은 열 - 율열

어른스러운 사담 - 범사담
어린애 같은 사담 - 미니사담


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골라보는 재미가 진짜 클 거 같아.........



섭범은 어른/어른 느낌이라 엄청 어둡고, 짙고, 아련함. 둘 다 어른이라서 생각도 깊고.
표현은 안하는 데 또 눈빛으로 다 말하니 마음은 먹먹하고.+ 깊게 느껴지는 게 있어서 여운도 가장 오래 남지 않을까 싶음.
은 내 최애 페어라..... ((((((((((((나))))))))))))

+섭성은... 범사담으로 풍전문 도는 나라서 솔직히 황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후기를 보니까
아무래도 열이가 더 어른 같으니, 담이를 아껴주는 게 더 눈에 많이 보이고.
담이는 어린애 같으니 어딘가 모자라고 백치미 돋는 걸, 또 어른 같은 열이가 알아채고 감싸주고. 그런 느낌인 것 같고~
(최근에 바뀐 미니사담까진 모르겠다... ㅋㅋㅋ)

율범은.... 으음. 아이 같은 열이라도 담이가 너무 좋고 귀여워서 담이 우쭈쭈 - 3-~~ 해주고
담이는 어른스럽지만, 또 그렇게 자기 우쭈쭈 - 3-~~ 해주는 열이 보니 애교도 부려주고, 그만큼 열이한테 잘 웃어주고 그런가 싶기도 함.
율범에서는 담이도 열이 따라 좀 더 밝아진 거 같고~

+

율성은... 모르겠다 ^_T 그래도 아이/아이면 극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ㅋㅋ 둘 다 어른스러운 면이 나타나긴 하겠지??.....
그나마 요새 황구가 어른스러워진다는 말을 들으니 율범에 가까운 느낌이 되려나 싶기도 한데 ㅋㅋ
황구가 소매 걷어주려니까 다 했다고 먼저 선수친 율열 후기를 들으니 또 율열도 어른행세를 하나 싶고...... ㅋㅋㅋ
본 횽들은 알겠지.... 개인적으로 율성을 가장 모르겠음.... ^_Tㅋㅋ (((((나)))) 모른다고 까지마... ㅋ큐ㅠㅠㅠ



무튼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해 ㅋㅋㅋㅋ 캐스팅 참 적절하게 한 듯....... ㅎㅎ
하지만 섭범페어 막공은 너무 빨랐어서 슬프다ㅏㅏㅏㅏㅏㅏㅏㅏ ㅠㅠㅠㅠ

+
ㅃ글이라고 붙였어야 하나... 나름 생각하고 쓴 거 같아서 ㅃ 안 붙여봤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