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 보는 내내 멘_붕 요즘 토로 마느리 너무 엉어어엉ㅇ어엉 하고 울어서 마음이 더 아파

근데 메리를 기억해 할 때 다들 깨알같이 귀엽고 좋았음

대현요나스는 점점 진짜 어린이같고 귀욤귀욤 혀엉~ 할 때 그 느낌도 넘 좋아 진짜 떼쟁이 애기같아

토로는 귀척도 멘붕도 점점 심해져서 내 취향 내가 파연을 못 본게 후회된다 진짜 ㅠㅠㅠㅠ 멱부애라도 일단은 볼걸

마느리는 그 특유의 노래하는 느낌 좋아하는데 곡예 부를 때 괜히 더더욱 내 마음에 아련함 폭발 ㅠㅠㅠㅠㅠㅠ

글구 어제 안내방송 버벅거리는 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안나는.... 음....... 1열에서 처음 봤는데 걍 앞으로는 좀 뒷자리에서 봐야 할 듯 나 얼빠라서 초큼 힘들었다

추메리도 요즘 감정 엄청 격한 거 같던데 약간 좋으면서도 싫은 느낌적인 느낌 왜인지는 좀 더 보면서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



진짜 정강김 넘 좋다ㅠㅠㅠ 정전김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다 좋음 왜 낚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제 마느리 추웠닝....

단추 꼭꼭 채웠더라 안나처럼

두 개밖에 안 풀어서 아쉽...... ((((((((((((내안의 음란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