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눈팅인데..글쓸까 말까하다.....글 남겨..

참....지금 이 사태가 불러오는..몇 년전에 있었던 내 경험에 대한 기억이 있네.....

내가 어떤 일을 어찌저찌 하게 된 적이 있는데....

이게 진짜 통속적으로 사회지도층이라 불러지는...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일이었어...거기서도 꽤나가는분들..
근데..이 직업군이 엄청 대외사업이 없는 분야기도 하고 그래서.. 매우 사회경험치가 적구나 싶더라고....솔직히 그 참여분들 이름도 기억안나지만
검색 어찌 저찌하면 나올정도임..

그 은퇴할 나이가 가까우신 그룹의 리더부터...이제 한창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까지..정도의 나이였는데...

좀 일을 도우면서...재밌었던게....본인들끼리...엄청 대단하고 잘 했다고 생각한거야...그 일을...
정말....객관적으로 봐서 무리없이 생색내기 딱~~ 좋을정도로만 진행됬거든...

근데 끝나고 서로들 엄청 휘황찬란한 자화자찬에 이정도면 전체 일에 엄청 공헌했다는둥...서로들 진짜 박수쳐주더라고...본인들한테...

나 그런거 첨봤다..

근데 나뿐아니라... 그 사람들 빼고 외부에서 협력으로 도운 사람들끼린 헐........싶었다...

이...장황환 글의 요지는....

그래도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을 창작해내는 예술에 관련 종사자면...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사건을 눈팅으로 보면서 생각나는건....

우와~~ 진짜 좁고 닫힌 세상에서 사는 직업군이구나... 공연연출이란것도 싶어서...

왠지...여기 눈팅된지 오래됬는데 .........;; 좀 어이없어...ㅋㅋㅋ
새삼스럽지도 않고.....

이와중에 뻘글 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