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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돈크 레전드 극세사를 사칭한 후기 -

오홋오홋(115.23) 2013.04.27 12:13:09
조회 462 추천 4 댓글 6


  수많은 회전문 속에서 허덕페어는 어제가 첫공이었어.
  후기 속에서 거의 복불복 수준의 썰을 자랑하는 이 띵가띵가 젊은 열기의 페어를
 OST도 무한반복으로 듣다보니 보고 싶더군.

  뭐... 규v나 현백작이나 다른페어로는 여러번 돌았었고 이들의 연기를 봐왔었기에 어젠- 나 즐길테야!!라는 맘으로 갔지.
  그래.... 정말 즐기게 해줬어..  매번 너무 심각해도 좀 그런거지? 그치?
  난 HMHM사건이나 임v날림사건을 목격하지 못했음으로 나에게 신선한 충격의 도가니를 선사해주었어.

  규v는 어제 초반부터 목상태가 그리 좋진 못하더군.
  뭐.. 그래도 그때 찡긋하며 최대한 목청 높여 부르는 규v의 상태도 나름 좋아하므로 일단 패스-
  어젠 관객 호응도도 아주 좋고 반응이며 관객수며 그득해서 (뭐.. 난 누군지 모르겠으나 배우분들이나 관계자분들도 좀 오셨다더군) 자잘한 실수들이 즐겁게 즐겁게 웃음으로 승화되었지.
  평소때도 규v는 노래할때 일부분 대사부분이나 말에서 음악과 다르게 박자를 살짝 비껴나가서 하기도 해서
이 사람이 대사를 가지고 놀고 있군~ 호~ 우리 규스터!!라고 생각했었는데 -
  어젠 그런부분을 제외하고도 약간 박자 타이밍이나 묘하게 놓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
  소개팅부분에서 의자끌고 퇴장할때도 박자놓쳐 버벅- 급하게 의자를 끌고 떠나셨고 ㅋㅋ(아는 관객들은 웃음터짐)
 
  그러고보니 규v의 시선이 예전보다 많이 움직이더라~
  전엔 좀더 중앙 아니며 아예 사이드 쪽이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많이 훑더라~ 쏭v만큼의 노련함은 아직이지만~ㅋ
  뭐 횽들 아이컨텍을 통한 안구정화에는 도움이 되었을 듯~ 2열 많이 보고 1열 종종. 3열 쫌. 4열 가끔 보았던 듯.. 이라며 관찰.ㅋ

  구구단도 매번 연구하나봐. 난 오랜만에 3단을 보았어 - 규v 자체 첫공 이후로 매번 4단이라.. ㅋㅋ 구구단때 하는 대사도 매번 바껴. 3*6=18     3*7=20      3*8=2(뭐였더라?어쨋든 틀림)  -  3*7= 24라고 다시 바꾸고 "그래-좋았어!!"를 외치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규v의 구구단 드립을 사랑하므로 관객들 반응 좋은 거에 나도 좋더라~ ㅋㅋ

  소개팅 때 귀요미도 좋구 나쁜남자 컨셉도 즐거워. 요즘엔 너 얼마니?!에 나랑 사귈래?!밥먹을래?! 소지섭 빙의 좋아좋아.
  시간있으세요? 질문에 관객도 격하게 고개를 흔들어 주시고~ㅋ
  다른 횽들도 즐겁게 말들했지만 오늘의 책녀....... 책남이지.
  교복입은 고등학생정도 되는 남학생이 책을 받았지. 가뭄에 콩 나듯한 남자관객이 것두 c블록 중앙에 떡하니 있으니 규v는 
그 다른 누구도 보이지 않았을테야. 그래- 너다.라는 심정?ㅋㅋ 어릴때 부터 공부해야한다며 건네주고 떠남 (모두 빵 터짐)
 
  그리고.... 마이크를 부수셨지.
  전에 허고페어 때 이후로 오랜만에 마이크 부숨질 신공을 보여주셨어~ ㅋ
  아- 그래도 오늘은 마이크 수습은 되었어- 저번엔 (그날 바빠 못봄 ㅠㅜ 피눈물) 수습이 안 되었는지 고사라님이 그냥 춤추며 나오셔서 새로운 동작들을 많이 보여주셨다던데 오늘은.. 마이크는 고쳐져 나왔는데... 마이크 부서진 상황이 웃겼지.
  밑에 받침대 부분이 뚝 떨어져 나가버리는 통에 중간부터 대만 들고 다니며 노래 부르다... 중블에서 1자로 되게 살짝 옆에 눕혀두고 새로운 문워크를 보여주셨지. 앞뒤로 문워크!!!!!
  보통 중블기준으로 옆으로 서서 a열 쪽으로(맞나?) 문워크를 하셨는데 오늘은 떨어진 마이크 밑동과 누워있는 마이크 대가 있어서 그런지 중블을 등지고 문워크로 다가오셨어.ㅋㅋㅋㅋ 시방석 횽들은 간만에 제대로 문워크 옆에서 구경하셨을 듯-
  관객 반응 완전 폭발적이었음. 정말 뜨거운열기었어. ㅋㅋㅋ
  그리고 마이크 무대 뒤로 퇴장시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받침대에 한번 살짝 걸리고 발로 차서 같이 퇴장시키려는데 계속 헛발질 헛발질 헛발질..... 제대로 빵빵 터짐. 배우도 터지고 관객도 터지고. 받침대가 말을 안 듣더군. ㅋㅋㅋㅋㅋ
  그부분 지나고도 한 1~2분 간은 계속 웃음의 연장선 같은 분위기였어.

  영화관녀도 재미있었음. 규v가 앞에서 빤히 보니깐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 보질 못하시더라구. 규v는 장난끼 동해서 거의 코앞까지 가서 감쌀 듯 들이밀고 여성분은 얼굴 철벽수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빵빵 터지고 즐겁고.

  (아... 이렇게 아름다운.. 춤출때- 현백작이 규v날리듯 끌어서 데려오더라? 난 그거 허고페어만 가능한줄 알았어....ㅋㅋㅋㅋ 현백작이 임v는 끌고 오지 못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끝부분에 손가락 까딱 거리니 규v 종종 다가오고 현백작은 막판에 넥타이 당기고 얼굴 쓰다듬고 규v 눈감고 음음~~한 표정으로 넋나가있고... 목물때 쪽 소리 나서 엥?하긴 했지만 그래- 목에 키스했다고 다음에도 얘기하잖아라며 그냥 넘어갔지 ㅋㅋㅋㅋㅋ)

   현사라는 역시 사람들의 열기와 환호와 사랑을 먹으며 사나봐-
   관객 호응도 올라가니 "우~"도 해주시고 동작도 마구 흔들흔들~ 정줄 놓고 가시는 현사라 매우 흡족함.ㅋㅋㅋ
   이때도 다시한 번 느꼈지. 오늘 관객반응 진짜 좋구만~!!!!!! 뜨거웠어. ㅋㅋ

   음..
   롤코때 여행가방 쓰러져서 다시 세우고.. 롤코 자체는 좋았는데 약간 박자타이밍이 그 가방 넘어갔을때 부터 급해졌다고 해야 하나 어긋났다고 해야하나.. 뭐.. 초반만 살짝 그렇고 노래는 문제 없었으니... 근데 뭐랄까.. 자잘한 소품 관크부터 해서 왠지 난 이때부터 조금씩 불안감을 깨닫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뭔가 규v 힘내!!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었거든....

   HMHM에선 규v 사다리 점점 높은데서 뛰어내려..... 그거 좋긴하데요... 규스터.규다람쥐. 무릎관절 조심해주세요. 괜찮음... 또 날아주셔도 뭐~ㅋㅋㅋㅋ 허덕 노래를 듣다보니 현백작이 목청이 좋은건지? 마이크 소리가 더 큰건지.. 규v 목소리가 약간씩 잡히는 부분들이 있더라. 질러주는 부분들에선 갈리는게 확실히 들리는데 그런 부분 아니고는 약간 묻혀서 아쉬워.    

   그리고... 달의 사생아.... 후우....
   초반엔 괜찮았는데.... 중간에 날아갔어... 옹알이와 함께 대사가 날아가버렸어... 어미배를 찢고 나왔는데..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고요? 웅얼웅얼..네?뭐라고요? ?????     미안해요.규v. 전 그때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때 헉-했나봐. 집중되었던 감정이 좀 떠버렸다고 해야하나.. 어떡하니~라는 심정으로 입술을 물고 극을 봐야했어.....
   근데... 규v도 살짝 당황한듯해 보이더라.  최대한 수습하고 그 다음을 연기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감정씬에선 좀 더 격하게 처절하게 무너지는 연기를 해보였지만 약간 여유가 없어보였거든. 규v가 실수가 나오니 현백작이 좀 더 질러주는 부분이나 강경하게 노래를 쳐주는 부분은 있었어. 근데... 뭐..... 이건 내가 규v의 연기도 마돈크도 몇번 봤기에 나오는 아쉬움일수도 있긴해.
   본 공연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봤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니- 어쨋든 처절함이나 무너짐이나 하는 부분도 좋고 기본 마돈크의 취지나 내용자체는 훼손되거나 한 것은 아니니깐..  그냥 이 여파가 뒤로도 이어지지 않길 바랄뿐...

   그래서 그런가 늙은메텔을 떠나며 부르는 파르테논은 중간에 그냥 대사를 묻어두셨어. 뭐.. 내용자체는 초반에도 한번 불렀으니.......라곤 하지만....... 불러주시면 안되는 건가요?의 심정. 아버지의 창고서 부턴가?(아버지를 언급하지 않았어.) 침묵.. 반주는 있으니까 뭐.... 신들도 안 내려봐주시고 물리학자들 이름 이름부터 부활... 뉴튼도 오지 못하셨지만.....

   현백작은... 화난거 아니죠? 다른때보다 사람들을 더 노려봐서.... 그 노려봄질은 당신의 파이팅한 뜨거움인거죠?

   응.. 극은 여차저차 잘 끝났어. 사건사고 많았지만 그랬지만 그랬지만 두배우 다 눈에서 광선이라도 나올 것 같았거든.

   그래- 커튼콜은 즐겨야지!!!! 규v가 너무 기운빠져서 a열 앞에서 춤추며 떠나질 못하고 있자 현백작이 힘내!기운내!의 포스로 규v를 이끌고 다니더군. 같이 요상한 메뚜기 춤추며 뛰어도 다니고 손잡고 온몸으로 V를 만드는걸 듣기만 하다 이제서야 제대로 처음 봤어. 약간이나마 기운차린 규v가 아까 책남 청소년에게 다가가 껄떡껄떡 대고 계시는걸 현백작이 질질 끌고 무대 중앙으로 데려도 오고, 규v는 끝까지 시선을 치우지 않았지.ㅋㅋㅋㅋㅋ 이제 사람들은 절 게이로 보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다른 횽 글에도 써있는데 빵터져서 나도 쓰겠어. 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 헉.어이쿠.와우.이야.ㅋㅋ. 온갖 감정 섞인 다시보기 힘든 레전드급 공연을 만나뵙게 되어 색다른 의미로 영광이었어.
   어제 일로 규v가 좌절해 있지 않길 바라며.... 음..... 어제가 헉... 이었기에 오늘 공연은 파이팅이 가득 담겨서 꽤 굉장한 공연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켠에 안고.... 난 표가 없어 가지 못한다는 함정을 가슴에 품고.... 그렇게 마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 되게 많이 했다... 난 좀 쉬어야겠어. ㅋㅋㅋㅋㅋㅋ

  - ( 아... 어제 배우분들이나 관계자분들도 좀 계셨다고 했지만, 어디 직장인 단관도 있었던 듯해. 근데.... 좀.... 많이 그랬다는... 뭐.. 이상한 타이밍에서 웃는 거나 그런건 개인 감정인거니까 넘어가는데 부시럭거리고 얘기하고 아무래도 음료나 과자도 막 먹으며 본 것 같은데... 영화관 아니거든요?영화관에서도 말하면서 영화보는 건 아닌데... 게다가 공연장에서.. 여기엔 음식 반입 안된다구요. 나도 정색하고 공연보는 타입은 아니라서 왠만한 건 뭐라고 하지않지만 기본적인 거 정도는 지키면서 관객으로서의 모습은 보여 주길 바랍니다. 머글은 되야지. 오크가 되면 안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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