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봐라
두번 봐라 라고 말해봐야 16일 막공
플북도 안만들고 ㅠㅠ
그나마 많이 준비한 작품이라 또 올릴거 같더만

정식으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는데
미소티켓도 판매중이라 아직 가능한가 모르겠다

집에 박혀있는 은둔형 외톨이인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겨

그 꿈속에서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겐 이야기 흐름이 완전 예측안됐다
이렇게 주인공이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작품도 간만이고

연뮤다작해서 하늘 아래 새것없다 주의인데
이 벅차오르는 아리는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 뭐라 자세히 설명해주고 싶은데
배우좋고 연출좋고
연기는 연기일 뿐이라는 거 아는데 ㅠㅠ 정말 몇 배우는 당장 나가서 멱살 잡고 싶고

ㅠㅠ 아 진짜 꼭 봐라 ㅠㅠ

내가 갤질 띄엄띄엄했나 왜 이 극 영업글이나 후기가 안 보이냐 ㅠㅠ

물론 개취 있을 수 있으
몇 배우는 감정에 미리 취했지만 내가 감동했으니 눈 감아 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