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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루트66에서 납치 - 실종된 한국인 시체 파타야에서 발견

여갤러(175.213) 2024.05.12 09:49:33
조회 4837 추천 83 댓글 19
														

<요약>

1. 방콕 루트66 클럽에서 한국인 2명이 한국인 1명을 납치해서 납치된 부모님에게 300만 바트를 요구함 (1억 2천만원)
2. 돈을 주지 않으면 살해 할거라고 함 (이미 죽인 상태였음)
3. 부모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함
4. CCTV에 시신을 버리는 걸 발견, 드럼통에 시멘트를 부어서 파타야 저수지에 버림
5. 용의자 2명을 파악하고 쫓는 중임. 1명은 출국함. 1명은 결혼한 푸잉이 있음
6. 태국 공중파 TV에도 나오고 난리난 상태
7. 조선족이라는 언급이 있었음


<뉴스 기사>

https://www.khaosodenglish.com/news/2024/05/11/body-found-in-pattaya-barrel-suspected-to-be-missing-korean-man/

 




<TV 뉴스>

https://youtu.be/in0LOP3sY9w?si=BEF1Q64NWxkQNMZl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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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통에서 한국인 남성 실종 추정 시신 발견


파타야 – 5월 7일 방콕에서 실종된 한국인 남성 관광객 사건에 대해 광역 경찰이 긴급히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1일 저녁 파타야에서 용의자 시신이 발견돼 타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5월 11일, 관계자들은 파타야의 한 저수지로 잠수부 팀을 동원했고, 그곳에서 그들은 시멘트로 채워진 검은 플라스틱 통과 안에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신원 확인을 위한 예비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실종된 한국인 34살 노의종 씨로 추정됩니다.


경찰국 부국장 노파신 푼사왓 소장은 노씨가 4월 30일 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지난 5월 7일 노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몸값을 노리고 납치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연락해 아들 찾기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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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마.약을 버렸다는 괴한의 전화를 받고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300만 바트를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들이 살해될 것입니다. 그 후 노 씨의 어머니는 재빨리 한국 대사관에 이 문제를 보고하여 방콕의 흐롱탄 지역에 있는 태국 경찰과 조율하여 긴급히 노 씨를 찾아냈습니다.


이후 경시청은 수사팀을 꾸려 노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노 씨에게는 태국인 부인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지난 5월 2일 RCA의 한 술집에서 노씨를 마지막으로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화이광 지구.


이어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5월 3일 새벽 2시경 한국인 남성 2명이 파타야 방향으로 향하는 렌터카에 노모씨(위 동영상 속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를 태우고 이동한 뒤 새 렌터카 픽업트럭으로 갈아타고 파타야 마프라찬 저수지 인근 숙소를 임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지난 5월 4일 오후 9시쯤 이 픽업트럭이 검은색 천 커버와 검은색 물건을 뒤로 한 채 숙소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추적한 결과 이 차량은 준비를 위해 검은색 플라스틱 통과 로프를 사러 가게에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이 픽업트럭을 추적한 결과, 맘프라찬 저수지 인근에 1시간가량 주차한 뒤 임대한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경찰은 잠수부들을 저수지로 투입해 노 씨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2명을 특정했습니다. 이들 중 1명은 지난 5월 9일 출국했고, 나머지 1명은 출국 사실이 파악되지 않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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