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어느 20대 초반 아재가 동갤에 빠진 나머지 꿈을 꾼

내용을 재구성 한 것을 미리 알립니다.

택시를 타고 RCA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생각해보니 친구

신발이 슬리퍼같은 샌들이고 반바지다..

마감시간도 다되고 피곤하기도 해서 각각 호텔방으로 입성

나는 스카이바에서 푸잉과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

방으로 와서 1시간을 넘게 노가리를 까면서 어쩔수 없이

일하게 되는 푸잉의 현실에 약간에 연민을 느꼈다.

그후 1시간 넘게 ㅍㅍㅅㅅ를 즐기고 자려는데 눈맞아서

키스하고 1타임을 더 즐겼다.(젊음 파워 ㅍㅌㅊ?)

낮에 백설에서3번 +2탐 더 뛰니 몸은 피로에 쩔어 잠에

들고 11시쯤 일어나 푸잉이랑 얘기해보니 오늘 바파인만

내주면 다시 온다고 했다.나도 맘에 들어서 ㅇㅋ하고

돈주고 집으로 보내고 친구랑 터미널 21에가서 망고밥이랑

여러 음식을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망고밥 개 ㅅㅌㅊ 진심 꿀맛)

다시 한숨 자고 나니 7시쯤 푸잉이 라인으로 밥먹자했다.

뭐 어차피 친구랑 나는 3박5일을 놀기에 충분한 돈이

있었고 여러 여자를 보고 맘에 드는 푸잉을 픽업하는것에

만족해 있어서 친구와 먼저 바카라로 향했다.

푸잉이 도착했다길래 나는 먼저 나와

스쿰빗 쏘이11?이였나 푸잉이 일식집을 데리고 갔는데

1000바트가 나왔는데도 지가 걍 내버렸다.

푸잉이랑 같이 친구가 있는 카우보이쪽으로 향했고

샤크에 있다길래 들어갔다. 나나쪽보다 확실히 수질 굳
(카우보이쪽 후기는 '엠창정'검색)

친구는 초이스를 했고 바파인을 지불했는데 여자가 다시와서

돈주고 가버렸다...내 푸잉이랑 나와 친구는 그렇게 샤크에서

술마시며 시간을 보냈는데 샤크에 푸잉친구가 있길래

LD한잔 사주고 같이 노가리를 깠다.

그렇게 쫌 놀다 나랑 푸잉은 먼저 호텔로 가서 쉬었다.

그런데...호텔 가자마자 ㅅㅅ;;;를 원했고 1시간 넘게

약간의 봉사한 느낌으로 즐기고 클럽 level로 이동했다.
(친구는 바카라에 다시가 픽업하고 쉬었다)

푸잉 말로는 고급클럽?같은 곳이라 길래 긴장좀 타고

비비좀 바르고 옷 차려입고 갔는데... 주차장 부터..

각종 외제차에 입구부터 정장지기들..; 살짝 기세가 꺽인

상태로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양키와 러시아

석유국등 외국인이 많았고 동양인 몇명이 있었다.

칵테일 2잔 사서 Dj박시앞 테이블로 이동했는데..

덩치큰 양키형이 양주2병을 동시에 까면서 여자3명과

있길래 순간 김치년 마인드가 발동해서인지 말걸고

같이 테이블에 합석했다.한국인이라길래 엄청 좋아하면서

양주 한병 주면서 마시라고(클라스ㅎㄷㄷ) 하길래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예의상 스트레이트 한잔마시고 믹스

된거 천천히 마시며 큰 양키형1명(30대 아재) 국적모를

여자2 남자1 푸잉이서 테이블에 양주 까면서 춤추고 즐겼다.

2시가 다되고 양키형이 지차로 다같이 2부클럽 가자고 하길래

술도 잘 못마셔 취하고 피곤하길래 푸잉이랑 호텔와서

1탐더 즐기고 하루를 마감하고 아침이 되는데...